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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옴마께
케세라 2015-04-29 01:48:41
조회: 1740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53596

사랑하는 울옴마, 김순영 여사께

 

엄마 안녕, 

난 지금 막 작업 마친 뒤에 안방에서 곤히 주무시는 엄마를 뒤로하고, 깨작깨작 컴퓨터를 하고 있어요 ^0^


못난 딸이 맨날 바쁘다고 얼굴도 제대로 못보면서... 보고 싶다는 말, 항상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꺼내기는 어렵고
아침이면 자는 엄마 깨워서 밥 좀 달라, 밤이면 자는 엄마 깨워서 문 열어달라, 낮에 전화해서 이것 좀 대신해주십사 
고생만 많이 시켜드리네요. 

앞으로 인터넷 편지라도 이렇게 간간히 써서 늘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전할 수 있도록 할게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요즘 허리 때문에 병원 다니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엄마가 가끔 어디 아프다 할 때마다 모두 우리남매 키우고, 
가정부양하시느라 건강이 많이 상하신걸 느끼게 되서
마음 아프고, 병원비 보태드리지 못해서 미안했어요.


이제 저도 어엿한 성인이 되었으니, 곧 엄마 일 다 그만두고 좋아하시는 거 하면서 쉬실 수 있게

제가 많이 돈 벌게요 more and more!! 

 

학생일 때는 엄마한테 해드리고 싶은 선물, 엄마가 좋아하는 빵, 족발 이런거 못사드려서 아쉬웠는데,

이제 또 시간이 아쉽네요ㅎ,ㅎ

이번 주말에는 시간도 펑펑 돈도 펑펑쓰면서 엄마랑 함께 있고 싶어요.


사랑해요 울오무니 순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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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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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즌 2015-04-29 18:52:48 0
부모님께 사랑을 받는건 쉬운데 주는게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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