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다양한 교육상품 할인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로스코>의 강렬함을 <로이터>에서 다시 느끼고 싶어요.
Largo 2016-08-26 23:28:19
조회: 919 공감: 1
http://www.edupang.com/community/60508


 

2015년 봄, <마크 로스코전>에서 마지막에 관람한 [레드]라는 작품입니다. 캔버스 전체가 강렬한 핏빛 선홍색을 띄는데, 실제로 로스코는 이 작품을 완성한 후 손목을 그어 스스로의 목숨을 끊습니다. 에듀팡 이벤트에 올릴 사진을 고르기 위해 수천 장의 파일을 뒤적인 결과라고 하기엔 너무 비극적인 사진인가요? 공교롭게도 이 <마크 로스코전> 역시 <로이터 사진전>과 마찬가지로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아름답고 몽환적이며 때론 강렬한 추상표현주의 회화도 좋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감성을 녹여낸 사진전에서도 또 다른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로이터 사진전>이 신뢰할 수 있는 미술관에서 개최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기대가 큽니다.

 

무더웠던 올 여름의 폭염을 끝내줄 단비가 이제서야 내리는 밤입니다. <로빈슨 크루소>나 <미켈란젤로전>, <트릭아이 박물관>에서도 문화적인 양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제게는 이 <로이터 사진전>이 가장 매력있게 느껴지네요. 사진에서 나타나는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목숨을 걸고 촬영한 일부 사진들에서는 경외감마저 들고요. 그래서 이 다양한 삶의 풍경을 작은 모니터 화면이 아닌, 커다란 출력물로 만나보고 싶어요. 예매해 둔 한가람 미술관의 <샤갈, 달리, 뷔페전>과 같은 날 만난다면 더욱 기쁠 것 같습니다.

 

요새는 영어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기초가 거의 없는 상태라 중학생 수준의 강의부터 차근차근 듣고 있는데, 에듀팡의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장인의 자투리 공부이니 지지부진하게 흘러가겠지만, 조금씩이라도 손을 놓지 않고 공부하고 싶어요. 가끔 에듀팡의 문화적 혜택을 입으면 저의 학습의욕도 많이 고취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1
이전글 로이터 사진전 가고 싶어요 2016-08-28
다음글 로이터 사진전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6-08-26

댓글 0개

댓글쓰기

에듀팡 로그인

반갑습니다.

회원님의 계정 상태가 휴면계정에서 정상계정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에듀팡 이용에 앞서
회원정보수정 페이지에서 개인정보의 변동내역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