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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W교육과 컴퓨팅적 사고 1
수학체크 박주봉 2017-01-17 18:20:23
조회: 226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64379



2015년에 스팀(STEAM)교육이 학교교육에 정식 적용되었고, 2018년에는 소프트웨어(SW) 과목을 초, 중, 고 과정에서 정식 교과목으로 도입한다고 한다. STEAM은 몇 년 전부터 언급돼, 그 배경이나 의미를 논하기는 너무 친숙한 단어가 돼버린 느낌이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는 이제 등장하는 개념이라 아직은 낯설다.

 

 

그냥 쉽게 말하면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다. 그렇다고 ‘모든 학생을 프로그래머로 만든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너무도 비상식적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럼 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 시대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세상 하나를 더 만나, 생존 조건이 바뀌고 있는 셈이다. 온라인을 정확히 이해하면 새로운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 온라인 세상을 열어가는 핵심 기계가 컴퓨터다. 그런데 컴퓨터는 생각이 없다. 컴퓨터가 생각하고 어떤 행위(실행)를 하게 하는 것은 사람이다. 사람의 생각을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로 바꾸고 그에 따라 컴퓨터는 결과물을 산출하는 것이 SW의 과정이다. 프로그래머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로 바꾸는 기술자들이라고 보면 되겠다.

 

 

 


 

 

프로그램을 하려면 바로 누군가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한다. 만약 온라인으로 일이나 서비스를 옮겨 효율적이고 새로운 가치창출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필요한 것이다. 그 가치창출의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 바로 앞으로 인재들에게 필요한 경쟁력이자 생존조건일 수 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교육을 도입한 것이다. 교육부에서 초등은 컴퓨터적 사고를, 중학교는 컴퓨터 언어에 대한 이해를, 고등학교는 실제 프로그래밍을 해보는 일련의 교육 로드맵을 제시했는데, 이것은 하나의 프로그램이 되는 과정과 같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컴퓨터화가 가능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을 컴퓨팅적 사고(CT< Computational Thinking)이 라고 하며 SW교육에서 핵심적인 목표의 하나가 될 것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이며 카네기멜론 교수 시절 CT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지넷 윙이 한국을 방문했다. 연세대와 CT교육을 위한 과정을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CT는 프로그래밍과는 다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논리, 창의, 분석, 패턴, 알고리듬 등의 사고 작용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각을 만들어내는 사고 방식이다”는 주장이다. 마지막 단어, 사고 방식에 방점을 찍고 의미를 읽어야 한다. SW교육의 핵심 중 하나인 CT교육은 결론적으로 사고력 교육이라는 말로 귀결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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