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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퍼즐, 연령을 떠나 즐겨라 퍼즐교육
수학체크 박주봉 2017-02-28 11:17:50
조회: 178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65367







퍼즐을 나이든 사람들이 하면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은 많이 있어왔는데, 오늘은 실제로 그런한 지에 대해 학술적 연구 논문을 통해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노인과 관련해서 퍼즐과 인지능력과의 관계를 고찰한 논문은 크게 세 가지의 관점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인지능력의 저하나 치매의 방지와 같은 예방적 차원의 접근이며, 또 하나는 인지능력의 향상이나 개선과 같은 인지능력 개발 차원의 접근, 그리고 마지막은 인지능력이 손상되거나 경미한 수준의 치매에 접어들었을 때 치료 또는 재활차원의 접근이지요.
 
 
어린이들에게 적용했을 때 인지능력은 퍼즐을 한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20% 이상의 인지능력 향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Dr. Susan Levine, University of Chicago). 그리고 이러한 연구결과는 많기 때문에 퍼즐은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에 일반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70대 이상의 노인에게 적용을 했을 때는 관점별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예방적 차원에서 보면 약리적인 처치에 비해 퍼즐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는 반면, 개선과 개발의 차원에서는 별다른 의미있는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우세하다는 점, 그러나 또 다른 치료나 재활의 관점에서는 퍼즐은 매우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어쨌든 70세가 넘으면 10~25%의 사람들은 경미하더라도 인지장애 현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토론토 대학 노인의학과의 Raza Naqvi 박사는 인지능력의 저하나 치매의 방지를 위해 약리적인 처치- 은행, DHEA,비타민 또는 다른 약물- 를 한 경우 뚜렷한 성과를 발견하지 못했고 육체적인 운동을 통한 처치도 역시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Canadian Medical Journal에 발표했습니다.
 
 
퍼즐과 같은 정신적인 운동의 경우는 임상 결과 기억력 증진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 인지능력 저하를 방지하는 인지훈련의 영향에 대해 좀더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육체적인 노동이나 지식의 부하가 걸리지 않는 크로스워드, 스도쿠 등의 퍼즐은 이런 연구를 수행하는데 연구자들이 쉽게 도입 가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들에게 퍼즐을 적용했을 때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크지 않다는 주장도 있는데요….(Dr. Michael Omidi,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Omidi 박사는 평균 74세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논리, 처리속도 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한번에 60분에서75분씩 6주간 수행한 결과 기억력은 향상되지 않았고, 논리, 처리속도 등은 향상됐지만, 그것이 다른 영역으로 확대되지는 않았다는 결론. 그러나 정신적 기능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퍼즐은 여전히 유용한 도구이며 운동과 병행하면 매우좋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퍼즐은 노인들에게 적용했을 때 인지능력을 ‘강화(Strenthen)’ 또는 개선(Improvement)’ 의 효과는 미지하지만 유지의 목적에서는 의미가 있다는 주장인데요, 결국은 예방적 차원이든 개선의 차원이든 퍼즐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는 것에는 양측 주장이 모두 공유하고 있는 셈이지요.
 
 
이와는 다른 관점으로 이미 손상이 진행되거나 손상된 경우는 인지적 재활훈련이 필요한데 이때는 퍼즐이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인지능력이라 함은 정보처리, 학습, 문제해결, 판단, 인지, 기억, 일반화 등의 정식적 작용을 하는 뇌의 역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정신적 외상이든 내부적 요인이든 이러한 뇌의 기능이 일부 손상된 경우는 재활이나 회복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육체적 재활은 육체적 처방이 필요하지만 정신의 재활은 인지적인 재활 처방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는데, 즉 퍼즐이나 스도쿠와 같은 인지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Dr. David A. Lowenstein, University of Miami of Medicine)고 주장합니다. Lowenstein 박사는 인지적 재활프로그램은 두뇌 손상이나 경미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효과적이었다는 것, 특히 특별한 치료법이 없은 알츠하이머의 경우 인지 재활프로그램이 중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러 퍼즐과 같은 도구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인지능력을 유지시켜주는 요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퍼즐을 노인이라는 특정 연령 집단에 제한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억력, 언어능력, 지각능력, 그리고 실행력, 문제해결을 통한 주도 능력 등이 향상된다 (AJ Larner, Cognitive Function Clinic)는 주장은 많으며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견해가 일치하고 있는 듯하네요.  
 
 
이제 한창 성장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노년층도 퍼즐을 즐겨라 하는 것이 학계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CPS교육연구소가 사고력 프로그램에서 인지강화와 과제집착력 강화를 위해 PIE(Puzzle in Education)를 보조교재로 개발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어린이에 포커스를 맞추어 교육목적으로 만들었으며, www.1170Q.co.kr 에서 혼자서 할 수 있도록 쳬계화시켜 놓았습니다. 교육목적이 아닌 성인들의 경우는 한국창의퍼즐협회가 펼치는 퍼즐문화운동에 참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아래 문제는 보너스.... 세계퍼즐연맹이 주최하는 세계스도쿠그랑프리 문제인데요. 아래문제는 저작권 제한이 있지만, (주)퍼즐랜드는 세계퍼즐연맹 한국위원회로서 사용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다른 곳으로 퍼나르는 것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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