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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 멘토 이야기 2화 : : "전공과 다른 분야를 융합하면 꿈이 더 많아져요"
조진표 2017-08-04 15:30:03
조회: 783 공감: 1
http://www.edupang.com/community/73231


“대학 전공과 다른 분야 융합하면 이룰 수 있는 꿈 많아요”

 

(김의영 이스트콘트롤 대표) 


 


 

 

“대학에 진학할 때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때 연주자 외에도 음악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음악과 다른 것을 융합하면 이룰 수 있는 꿈이 많아요.” 모바일로 클래식 반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의영 이스트콘트롤 대표의 말입니다.

 

김 대표는 어렸을 때 피아니스트를 꿈꿨습니다. 부모님도 김 대표의 꿈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어요. 피아노가 좋아서 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했어요.고등학교 3학년 때는 야간자율학습도 안하고 피아노를 쳤어요. 그런데 피아니스트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보통 성공한 피아니스트는 7살 때 결정되거든요.”

 

김 대표는 음대를 재미있게 다녔습니다.피아니스트가 되지 않기로 한 것 뿐이지 음악을 포기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졸업 후 게임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게임 배경음악을 만들면서 소프트웨어(SW)를 알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음악인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꾸준히 고민했습니다. 게임회사에서 2년 반을 근무하다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창업 아이템에 대해 100% 확신이 있었어요.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음악인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음악인이 회사에 채용돼 일을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회사에는 음대를 졸업한 선후배들이 많습니다.

김 대표가 설립한 이스트콘트롤은 장소와 시간 제약없이 모바일로 클래식 반주를 이용하는 앱을 서비스합니다.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이용자들이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는 음악을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음악을 전공했다고 반드시 연주자만을 진로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됐다.”면서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를 고민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시합니다. 실제로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연주자로 성공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상당수가 생계를 위해 음악을 포기하고 전혀 다른 일을 합니다.

“음악을 전공한 학생은 통찰력과 분석력이 뛰어나요. 사물을 하나 보더라도 넓은 시각으로볼 수 있어요. 여기에 다른 영역을 융합하면 무한한 가치를 만들 수 있어요.”

늘 혼자 연습하기 때문에 생기는 사회성 부족은 극복할 부분이라고 조언합니다.


조진표의 진로핵심 포인트

1. 피아니스트 꿈을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도 적극 지원 해주셔서 진로 측면에서는 순탄한 청소년 생활을 했습니다. 꿈에 대한 부모님 응원은 참 중요합니다.

2. 정통 음악 분야 자체가 탁월한 연주자가 되지 않으면 진출 경로가 제한된 분야임을 일찍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뛰어난 연주가가 되기 어렵다는 현실적 판단으로 대안을 찾으려고 고심했습니다. 스스로 하기 어렵다는 객관적 자기 이해가 진로설정의 큰 동기로 작용했습니다.

3. 진출 경로가 제한됐다고 자신의 전공을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을 활용해 게임회사에서 게임음악을 제작했습니다. 정통 음악가를 꿈꾸던 상황이 게임 회사 직원이 됐다고 폄하되는 것이 아니라 ICT 분야와 전공이 접목되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됐습니다.

4. 연주자가 연습 할 때 협주를 포함한 연습이 절실하다는 소비자 요구사항은 음악을 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ICT를 활용해 요구사항을 모바일 앱으로 만들어 출시하는 것은 게임회사에서 배운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전공에 딱 맞는 분야를 찾는데 그런 분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내 전공을 활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5. 음악, 미술, 국악, 체육 등 분야에서 최정상에 서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릴 때는 그 소수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다른 곳을 보지 않고 무작정 달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최정상에 서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다는 순간 본인의 큰 장점임에도 불구하고 그 분야를 떠나는 사람이 많은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김의영 대표처럼 자신의 전문 분야를 다른 분야와 접목해 새로운 분야에서 정상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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