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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만 알려주는 직업인 멘토 이야기 8화 : "용감한 아빠 뭉쳐서 IT 수업도구 만들었죠"
조진표 2017-10-27 16:27:27
조회: 695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76850

  

 

"‘에듀테크산업용감한 아빠 5명 뭉쳐 IT 수업도구 만들었죠

 (이충희 브레이브팝스 컴퍼니 대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온라인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어요. 에듀테크 산업 성장성도 있을 것 같았고요. 회사 이름대로 용감한 아빠 5명이 회사를 만들었죠.” 이충희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대표가 말한 회사 창업 배경입니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는 교사가 학급 운영이나 학부모 의사전달에 활용하는 정보기술(IT) 기반 수업지원 도구 ‘클래스123’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웹과 앱기반으로 교실에서는 학생에게 보다 재밌는 수업을 하도록 지원합니다. 방과 후 가정에서는 알림장 등 자녀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학부모가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알게 해줍니다. 사진과 동영상 공유도 가능합니다. 서비스는 초·중등 교사 등 10만명이 사용합니다.

 

이 대표가 에듀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전 직장 영향이 컸습니다. 이 대표는 브레이브팝스컴퍼니 설립 전 네이버와 티켓몬스터에서 근무했습니다. 이대표는 당시 상품기획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근무했습니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 설립도 함께 근무했던 5명의 동료와 함께 공동으로 설립했습니다. 이 대표는 “공동설립자 5명이 모두 공대 출신” 이라면서 “네이버와 티켓몬스터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들이 회사 설립과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이 대표는 서울과학고와 서울대전기공학부학사와 석사를 마친 전형적 이공계 인재입니다. 그런 이 대표지만 전공이 적성에 맞아서 갔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대표는 “과학고, 전기공학부 모두 큰 고민없이 선택했다”면서 “20대 중반이 되면서 진로에 많은 고민을 했다” 고합니다. 그래서 박사과정은 경영이 접목된 기술정책대학원으로 진학했습니다.

 

“진로 고민을 해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보다 ‘사람’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조금 더 일찍 진로 고민을 했다면 대학 전공을 산업공학을 했을 것 같아요.” 이 대표는 좀 더 일찍 진로 고민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좋은 직장을 다니나, 창업을 하나 불확실성에 대한 것은 동일하다” 면서 “단지 직장을 다니면 불확실성을 좀 더 늦춰 미래에 맞게 되는 거고, 창업을 하면 그것을 앞당겨 조금 일찍 맞는 것 뿐”이라고 얘기합니다. 장기적으로 비슷하다는 게 이 대표 생각입니다.

 

 


 

조진표의 진로핵심 포인트


1. ‘에듀테크(edutech)’는 교육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입니다. 이 대표는 교사가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아이 관찰과 성장기록을 학부모에게도 편리하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클래스123’을 만들었습니다.

 

2. 성장하는 분야를 찾고 필요한 찾고 필요한 기술을 선점하는 안목은 산업현장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창업하기 전 네이버, 티켓몬스터에 재직하며 일을 배웠던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공동창업자도 전 직장에서 만난 동료입니다. 창업 열풍 속에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가지 못합니다. 기술 확보와 명확한 조사가 선행돼야 합니다.

 

3. 과학고를 거쳐 서울대 전기공학부 학사와 석사를 마칠 때까지 진로 고민을 하진 않았지만 20대 중반부터 진로 고민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결과 ‘사람’ 이야기가 재밌어 박사과정은 기술정책대학원을 진학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진로 고민을 했다면 아마 산업공학과를 갔을 것이라고 합니다. 학과는 개인 적성과 관련이 있음에도 점수에 맞춰 학과를 정하는 풍토가 남아있습니다. 진로 설계상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4. 클래스123은 수익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아직 완성된 비즈니스 모델은 아닙니다. 창업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정적 직업이나, 창업이나 불확실성은 같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이 강조하는 ‘안정성’을 이런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불확실성을 미루는 것이 안정적 직업이라면 먼저 경험해 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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