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다양한 교육상품 할인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자사고 전년도보다 경쟁률 뚝, 전성시대 끝났나?
에듀팡 2017-11-08 14:41:19
조회: 37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77307

 

 

2018학년도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사고의 경쟁률이 하락했다.

 

11월 1일(수)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광양제철고, 김천고, 북일고, 상산고, 인천하늘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의 지원 현황 결과, 전년도와 비교해 동일한 경쟁률을 보인 ▲포항제철고(1.72:1)를 제외한 6개 자사고의 경쟁률이 일제히 감소했다. ▲광양제철고(전년도 1.28:1->올해 1.17:1), ▲김천고(1.66:1->1.15:1), ▲북일고(2.04:1->1.95:1), ▲상산고(2.77:1->2.08:1), ▲인천하늘고(2.71:1->2.08:1), ▲현대청운고(2.50:1->2.06:1) 등 7개교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은 1.74: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2.04: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개교 기준(모집정원 2,055명) 정원 내 지원자 수도 전년도 4,454명에 비해 833명 감소한 3,571명으로 19.8% 감소한 수치이다.

 

 

■ 2018, 2017 전국 자사고 7개교 지원 현황(정원 내 기준)

 


*9월 7일 마감 민족사관고는 모집정원 165명, 경쟁률 미공지, 2017 경쟁률 2.79:1

 

 

자사고 경쟁률, 왜 하락했나?

 

자사고 경쟁률이 하락한 것은 올해 중3 전체 학생 수가 45만 9,935명으로 전년도 52만 5,256명과 비교해 6만 5,321명 대폭 감소함에 따라 자사고 절대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된다.

 

또한 최근 수시에서 학생부중심선발 비중을 늘리는 등 대입 제도 개선과 수능 변화 예고 그리고 일반고와 특목고의 동시 선발 등 교육 당국의 정책으로 인해 지원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현 중3, 2018 고입 전형)까지는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모집 시기가 전기고 전형으로 일반고(후기고 전형 일정) 보다 앞서 진행됐지만, 내년부터는(현 중2, 2019 고입 전형) 후기고 전형으로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선발하기 때문에 자사고, 외국어고 지원 등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다.

 

 

앞으로 과학고와 일반고가 부상할 듯

 

이러한 경향이라면 내년도 후기 자사고 및 외국어고, 국제고의 경쟁률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과학영재학교 및 과학고는 전기고 전형으로 종전까지는 자사고와 전형 시기가 같아 복수 지원이 불가했는데, 내년부터는 자사고가 후기고 전형으로 빠져나가므로 독립적인 지원이 가능해 경쟁률 상승 가능성 높아, 경쟁률은 지금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사고나 외국어고에 떨어지면 선호하지 않은 일반고로 임의 배정되는 것에 불안을 느끼는 상위권 수험생들은 지역 내 인기 일반고(면학분위기 조성, 명문대 합격이 많은 학교)에 지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자사고, 외국어고 지원해 불합격한 상위권 수험생들은 면학 분위기가 저조하거나 명문대 합격자 수가 적은 일반고에 강제 배정된다면 역설적으로 이러한 비선호 일반고가 명문고가 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번의 후기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모집 시기 변경 정책은 중학교 상위권 수험생들이 종전 과학고(영재학교 포함),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집중 지원에서 과학고, 자사고, 외국어고, 일반고 등으로 분산돼 지원해 작은 의미의 ‘고교 평준화’ 정책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 8학군의 부활 가능성은 희박

 

종로학원하늘교육은 "현재 대입 전형은 수시와 학생부 중심의 선발 체계를 갖고 있어 내신보다는 수능 중심인 강남 8학군의 부활은 현재로서 실현 가능성이 작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주거 조건 측면에서도 종전과 달리 강남 진입이 전세, 매매 가격 차이가 다른 강북 지역 등과 상당히 큰 편이어서 강남 진입 자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시나리오

 

앞으로 변화되는 고입 지형은 ‘과학고·영재학교 강세’, ‘자사고·외국어고 위축’, ‘지역 내 인기 일반고 부상’, ‘비선호 일반고 명문고 부활 가능성’ 등으로 요약된다.

 

현 중2 학생들의 고입 지원은 이과 성향의 상위권 수험생들은 ① 과학영재학교 지원 ② 과학고 지원 ③ 후기 자사고 지원 또는 인기 일반고 지원 등의 흐름을 갖는다.

 

문과 성향의 상위권 수험생들은 현실적으로 전기고(과학고 등)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① 후기고 지원 시 외국어고, 자사고, 국제고 지원(불합격 시 일반고 배정 각오) ② 인기 일반고 지원 등으로 양분될 것으로 보인다.

 

 

2018 전국 선발 자사고 학교별 경쟁률

 

▲ 광양제철고

 

광양제철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 310명에 363명이 지원해 1.17:1의 경쟁률로 전년도 1.28:1 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미래인재(전국)가 78명 정원에 156명이 지원해 2.00:1(전년도 2.39:1), 일반전형 지역인재는 31명 정원(광양시 20명, 전남 11명)에 41명이 지원해 1.32:1(전년도 1.10:1), 사회통합전형은 31명 정원에 15명이 지원해 0.48:1(전년도 1.07:1), 체육특기자는 15명 정원에 13명이 지원해 0.87:1(전년도 0.87:1), 포스코임직원자녀 전형은 155명 정원에 138명이 지원해 0.89:1(전년도 0.79: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 김천고

 

김천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 248명에 284명이 지원해 1.15:1의 경쟁률로 전년도 1.66:1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전국’이 99명 정원에 141명이 지원해 1.42:1(전년도 2.40:1), 일반전형 ‘광역’은 97명 정원에 119명이 지원해 1.23:1(전년도 1.42:1), 사회통합전형은 50명 정원에 24명이 지원해 0.48:1(전년도 0.76:1), 체육특기자전형은 2명 정원에 0명이 지원해 0.00:1(전년도 0.00: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 북일고

 

북일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 360명에 701명이 지원해 1.95:1의 경쟁률로 전년도 2.04:1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전국단위 선발이 123명 정원에 427명이 지원해 3.47:1(전년도 3.82:1), 일반전형 광역단위 선발이 123명 정원에 147명이 지원해 1.20:1(전년도 0.95:1), 사회통합전형은 72명 정원에 55명이 지원해 0.76:1(전년도 0.79:1), 체육특기자 1:1(정원 12명, 전년도 1:1), 국제과정은 30명 정원에 60명이 지원해 2:1(전년도 2.60: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전형 광역선발과 체육특기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전형에서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 상산고

 

상산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 360명(남자 240명, 여자 120명)에 747명(남자 417명, 여자 330명)이 지원해 2.08:1의 경쟁률로 전년도 2.77:1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우수자 영역이 260명 정원에 565명(남자 304명, 여자 261명)이 지원해 2.17:1(전년도 3.02:1), 상산인재 영역은 90명 정원에 174명(남자 108명, 여자 66명)이 지원해 1.93:1(전년도 2.22:1), 사회통합 영역은 10명 정원에 8명(남자 5명, 여자 3명)이 지원해 0.80:1(전년도 1.18: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 인천하늘고

 

인천하늘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 225명에 467명이 지원해 2.08:1의 경쟁률로 전년도 2.71:1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전국전형이 25명 정원에 165명이 지원해 6.56:1(전년도 8.68:1), 인천공항종사자전형은 85명 정원에 72명이 지원해 0.85:1(전년도 1.07:1), 지역주민전형은 40명 정원에 67명이 지원해 1.68:1(전년도 1.48:1), 인천지역전형은 30명 정원에 117명이 지원해 3.90:1(전년도 6.28:1), 사회통합전형은 45명 정원에 46명이 지원해 1.04:1(전년도 1.78: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인천공항종사자 전형 미달 인원은 인천지역전형에서 충원할 예정이다.

 

▲ 포항제철고

 

포항제철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 372명에 638명이 지원해 1.72:1의 경쟁률로 전년도 1.72:1과 동일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A ‘전국’이 100명 정원에 367명이 지원해 3.67:1(전년도 3.74:1), 일반전형A ‘포항’은 49명 정원에 100명이 지원해 2.04:1(전년도 1.91:1), 사회통합대상자는(경북) 37명 정원에 4명이 지원해 0.10:1(전년도 0.10:1), 일반전형B 포스코임직원자녀는 186명 정원에 167명이 지원해 0.89:1(전년도 1.01: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청운고

 

현대청운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 180명에 371명이 지원해 2.06:1의 경쟁률로 전년도 2.50:1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72명 정원에 359명이 지원해 2.09:1(전년도 2.49:1), 사회통합전형은 8명 정원에 12명이 지원해 1.50:1(전년도 2.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전국 선발 자사고 중 현재 원서접수 중인 외대부고(모집정원 350명)는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 하나고(모집정원 200명)는 11월 13일(월)부터 11월 14일(화)까지 실시된다.

 

■ 2018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 전형별 모집인원(정원 내 기준) 



 

 


0
다음글 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대입이 다 끝난 것이 아니다! 2017-11-14
이전글 수능성적, 멘탈이 좌우한다! 수험생의 멘탈관리법 2017-11-07

댓글 0개

댓글쓰기
맨위로
맨아래로

에듀팡 로그인

반갑습니다.

회원님의 계정 상태가 휴면계정에서 정상계정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에듀팡 이용에 앞서
회원정보수정 페이지에서 개인정보의 변동내역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