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다양한 교육상품 할인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셋사랑 2018-02-01 02:32:01
조회: 869 공감: 1
http://www.edupang.com/community/80276

 

최성애ㆍ조벽 교수가 전하는 애착 심리학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여러분은 형편이 넉넉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난 흙수저입니까,

 

아니면 재력과 능력이 좋은 부모를 만난 금수저입니까?

 

 

 

 

 

빈부격차를 사람의 노력으로 바꾸기 어렵다는 사실이 씁쓸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이 빈곤함에 화가 나고,

 

빈부격차가 대물림된다는 사실이 속상합니다.          - 프롤로그중에서

 

 

 

저자 최성애ㆍ조벽씨는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우울하고, 불안하고, 죽고 싶다고 토로하는 성인들을 많이 만나면서 드는 의문점 하나를 전합니다.

 

 

 

 

판사의 아들로 태어난 명문대 출신 변호사, 의사와 결혼한 의사 집안 딸,

 

재력가의 딸로 자란 해외유학파 교수..

 

 

 

이들은 계속해서 금수저로 살아갈 수 있는 재력과 명예가 있음에도 괴로워하고 힘겨워한다고.

 

부모를 원망하고, 배우자를 증오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다고.

 

 

 

도대체 무엇이 아쉬워서..

 

 

 

 

 

흔히 부모의 소유물처럼 살아왔거나, 무엇인가 잘해야만 인정을 받는 조건부 사랑을 받았거나,

 

돈으로 외부인의 손에 맡겨져 자란 사람들.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 결핍으로 인한

 

'애착손상'이라는 발달 트라우마 후유증을 앓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개념. '애착손상'

 

 

 

부모가 억압적이거나, 자녀를 방치하거나 학대할 때 아이는 애착손상을 입는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성적에 따라 조건부 사랑을 주는 부모,

 

서로 싸우느라 자녀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는 부모,

 

먹고 사는 일 때문에 자녀를 돌 불 시간이 없는 부모도...

 

본의 아니게 자녀에게 애착손상을 입힌다고 말이지요.

 

 

 

 

 

정서적 흙수저!!

 

 

 

본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절망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 상황을 예측하고, 절망하며

 

지레 포기하는 사람을 이른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조하며 얘기하는 이것.

 

"애착손상은 공동체 전체의 문제다" 라는.

 

 

 

애착손상과 정서적 빈곤은 개인과 가족 차원의 불행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

 

피해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국가 차원의 문제라고 얘기합니다.

 

 

 

그 이유로 들고 있는 다섯가지 이유가 그야말로 현실의 뉴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

 

매일의 사건 사고의 근거가 되고 있네요.

 

그리고 지금껏 그런 뉴스를 접할때면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잡았던 바로 그 생각을

 

저자들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폭력에 폭력 처벌 강화, 자살에 자살 예방 프로그램, 성희롱에 성희롱 처벌 강화 등

 

각 증상마다의 대책이란 증상을 없앤다고 원인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간과한것이라는.

 

 

 

근본 원인인 애착손상을 전 사회적 차원에서 예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준비된 부모에게 보살핌과 지지를 받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어른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근본적인 친아동ㆍ친가정 정책이 시급하다고 얘기합니다.

 

 

 

지금껏 실시된 국가 정책.

 

아동 복지 예산과 출산 장려 예산을 늘린것.

 

이는 결코 출산율을 높이지도, 아이키우는 일을 쉽다고 느끼게 하지도 않았지요.

 

 

 

안타깝지만 서양에서는 이미 실패한 정책과 양육방식을

 

한국에서는 답습하고 있다는 사실,

 

앞서 간 나라들의 실패에서 배워야하는 것이 후발 주자의 선택이건데..

 

 

 

 

 

프롤로그만으로도 이미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온통 전해지는 듯 합니다.

 

절실하게도.

 

 

 

더이상 가슴아픈 뉴스에 '내가 아니어서..다행..'일것도 아니거니와

 

영유아 한 명의 신체적,정서적,인지적 욕구 충족을 위해 아기 한 명당 최소 네 명의 어른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메세지를 받아들여

 

오늘부터 바뀔 수 있다는 생각과 '행복씨앗'을 심자는 저자의 전함을

 

이 책을 읽는 저부터,

 

그리고 이 포스팅을 만나는 이웃님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글을 접한 이들 모두가 행복씨앗을 가꾸는 방법을 궁금해하고

 

퍼트렸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정서적 흙수저의 비극.

 

애착손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라 전하고 있는데요.

 

 

 

 

 

 

 

 

 

 

정서적 금수저로 살아갈 수 있는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방법을 일러주는 다음 이야기까지.

 

애착손상이나 발달 트라우마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어른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정서적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서 우리나라가 정서적으로 부유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는.

 

 

 

애착은 사랑의 시작이고 애착의 결과는 행복이라고.

 

돈과 명예가 아니라 안정된 애착이 사랑을 행복으로 연결해 준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꼭 귀기울여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그냥 읽어도 와닿는 타이틀..

 

 

 

아이를 부모의 따뜻한 시선 안에 두자

 

놀이터에 보내지 말고 놀이터가 되자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단 한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애착 사회

 

노동 시간이 아니라 가족 시간을 확보하자

 

애착의 질을 우선시하는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자

 

가정이 행복해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

 

애착의 2차 방어선인 학교도 나서야 한다.

 

 

 

 

 

두말없이..정말 온 어른이 다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예전에는 책 소개에 지나지 않다고 느껴 그냥 지나쳤을 이 부분도

 

공유하고픕니다.

 

 

 

 

 

그리고 책에서 보이는 나의 부족한 모습에 심히..부끄러운 밤이네요.

 

하지만 "오늘부터 바뀔 수 있다" 기억하렵니다.

 

 

 

 

 

 

 

 http://blog.naver.com/lmjheart/221198301443 

1
이전글 <고1 학부모가 알아아 할 대입노하우> 2018-02-08
다음글 해리포터와 불의 잔 2018-01-27

댓글 1개

댓글쓰기
로즐링 2018-05-10 18:36:22 0
저도 한번쯤 꼭 읽어 봐야겠네요...

에듀팡 로그인

반갑습니다.

회원님의 계정 상태가 휴면계정에서 정상계정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에듀팡 이용에 앞서
회원정보수정 페이지에서 개인정보의 변동내역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