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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쓰기, 독자 분석부터 시작하라
에듀팡 2018-02-13 18:49:38
조회: 691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80533

 

학생부로 대학을 가는 ‘학생부종합전형’ 전성시대가 열렸다. 고등학교 3년의 생활에서 드러나는 학생의 성장과정을 학생부를 통해 정성적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고1이야말로 대입 준비가 시작되는 황금기라 할 수 있다. 이때 대학 전형과 그 전형방법만 알더라도 3년 후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의 차원이 달라진다. 따라서 이를 챙겨주고 자녀의 정보력을 키워주는 것이야말로 학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는 지난해 출간돼 학부모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저서로, 올해 개정판이 새롭게 출시됐다. 그 간 에듀진에 농축된 대입의 알짜배기 노하우만을 담아 학부모가 이해하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대입의 큰 힘이 돼 주고 있다.

 

이하 내용은 <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에 수록된 내용 일부로, 막연한 입시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입의 길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편집자 주-

 

자소서 문항은 공통 3개 문항과 자율 1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공통문항은 1. 학업역량 2. 학교활동을 통한 전공적합성 3. 나눔, 배려, 봉사 등의 인성이다. 그리고 자율문항은 대학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지원 동기, 학업계획, 진로계획을 평가하고자 한다.

 

교사와 입학사정관을 대상으로 중요도를 조사해 보면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나온다. 인성을 평가하는 3번 문항에서는 평가의 차이가 크게 없다고 입학사정관들은 얘기한다.

 

자소서 쓰기는 독자 분석부터 시작해야 한다. 독자는 서류 평가자인 사정관이다. 사정관의 관심사는 지원자가 어떤 학생인지에 쏠려 있으며, 그 궁금증을 1~4번 항목에서 해소하려고 한다. 사정관은 지원자가 어떤 분야에 어떤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해결했으며 그 결과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한다. 이에 대해 지원자는 ‘동기-과정-결과’의 3단 구성으로 사정관에게 자신을 드러내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동일한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활동, 경험 등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사정관에게 의미 있게 다가가지 못한다, 따라서 자소서를 쓸 때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료인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을 조리하면 차별화가 이루어져 사정관의 관심을 받게 된다.

 

자소서 첨삭, 어떤 선생님께 부탁하면 좋을까?

 

학생들이 자소서를 작성 시 첨삭의 도움을 받고 싶은 1순위는 무슨 교과 교사일까? 십중팔구는 국어 선생님이라 답한다. 그런데 그것이 정답일까?

 

이 결과는 학생들이 자소서를 일반적인 글짓기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소서를 읽는 사람은 백일장 심사위원이 아니라 대학의 입학사정관이다. 곧 자소서는 대입을 위한 글쓰기다.

 

그러니 문장력보다는 평가요소(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에 맞춰 입학전형 자료로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써야 한다. 따라서 국어 교사보다는 입시를 잘 아는 교사에게 보여 주는 게 좋다. 국어 선생님의 역할은 오탈자 수정이나 문맥의 오류를 잡아주는 정도면 될 것이다.

 

 

* 본 기사는 인터넷 교육신문 <에듀진>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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