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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어쩌죠? 3화 : 차라리 옆 집 아이를 가르치세요.
이보영 2018-07-09 10:37:18
조회: 446 공감: 1
http://www.edupang.com/community/82802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성격은 어떤 지 누구와 제일 사이 좋게 노는지 등등 우리 아이에 대한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부모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교육과 지도의 과정에서는 객관적인 평가와 방향 설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바로 그 객관적이고 또 정확한 판단을 부모는 결코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 아이의 일인데 부모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랑과 때로는 집착과 기대감이 불쑥불쑥 끼어들게 마련이죠.

 

그래서 자주 아이를 가장 많은 시간 바라보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잘 소통하실 것을 권합니다. 학교 선생님을 찾아 뵙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누구에게나 편한 일은 아닐 겁니다. 학원, 특히 영어 학원의 선생님이나 원장님과 우리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것도 못 지 않게 때로는 더욱 힘들게 다가오기도 할 것입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이 많은 곳이라면 더욱더 소통이 쉽지 않을 수 있지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들과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전제는 너무 긍정적인 칭찬 위주의 말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듣고 진정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지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을 정확히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부모님은 아이가 항상 착하고 공부 잘하고 교우 관계가 대단히 좋다는 칭찬일색의 대화만 나누고 오시면서 실상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생각으로 학교나 학원생활에 임하고 있는지 까맣게 모르고 지나갈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역으로 학원이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좀 두루뭉술하게 아이가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말라는 말만 계속한다고 할 때는 오히려 부모님께서 조금 자세를 가다듬으시고 “네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OOO의 영어 공부 얘기를 솔직히 듣고 싶습니다. 어떤 부분이 가장 취약하고 어떤 부분을 또 잘 하고 있는 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집에서는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라고 구체적인 것을 알려달라고 의뢰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BE동사의 과거형을 자주 헷갈린다거나 단어가 여러 개가 나오는 문장을 말할 때 많이 더듬고 힘들어한다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말해줄 겁니다. 그렇게 문제 지적이 끝나고 나면 그것을 과연 어떻게 고쳐 나갈 수 있는지 선생님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해결책을 처방, 또 관리할 계획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답은 내 아이를 가장 잘 안다고 여기면서 부모가 내리기엔 너무나 복잡하고 또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것입니다.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내가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거다” 라는 뜻으로 “I do what is in your best interest.” 즉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에게 있어서 가장 이익이 되는 것이라는  뜻이죠. 그런 뜻을 가지고 아이를 위한 객관적인 평가를 듣기 위한 열린 마음을 갖고 자주 선생님을 대하는 것이 첫 번 째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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