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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의 모든 것"을 시작하면서....
목동엄마 2019-05-01 22:37:40
조회: 1841 공감: 3
http://www.edupang.com/community/85797

 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 아들을 대학에 보낸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입니다. 그러나 대학을 보내기까지의 과정은

절대 평범(?)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아들은 19년 금년에 서울 회기동에 소재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했습니다.

 

제 아들은 목동에서 중학교를 졸업했고 강북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역단위 자사고인 학교에

선 열심히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으나 제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공부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

습니다. 사실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으나 이른 바 "In 서울 대학"을 가기에는 절대적인 학습의

양이 부족했습니다. 사실 남편인 아이의 아빠는 아이가 1~2학년시절엔 "In 서울 대학"은 힘든 상황인 것

같으니 기대를 내려놓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너무 일찍 포기하는 마음도

쓰라렸지만 아들에게 있는 겨자씨같은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가능성을 살리는 것은 대학진학과

직결되어 있답니다.


공부하지 않는 아이에게 솔직히 3년내내 잔소리도 많이 했었습니다. ? 우리가 네 고등학교 입학에 맞춰

서 이사를 온 줄 알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공부하지 않을 것이면 왜? 대학은 간다고 했느냐? 도대체 앞으

로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 것이냐? 소위 엄마들의 조바심에 가득찬 "Why 시리즈^^"의 끝없는 잔소리만을

생산해 낼 뿐이였습니다. 이 때문에 아들아이와도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집안분위기도 냉랭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열심만 있었지 아들과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하려는 인내는 턱없이 부족했

던 점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 때문에 아들과 아이아빠와도 같이 사이가 소원해 지는 것 같아서 정말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땅의 많은 학부모님 특히 어머님들은 아이들의 대학진학을 두고 발을 동동 구르고 속

이 타들어가는 듯한 실망감과 공포감 같은 마음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아이가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면 누구나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적으로만 대학을 가던 시절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 학

부모님들이 아셔야 합니다. 적어도 그렇다면 학업성적이 조금 뒤떨어지더라도 많은 기회가 있는 시대입니

.

과거 학력고사시절에 학력고사 점수의 수준에 따라 학교를 선택해서 가면 되었으나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

. 대학가는 방법이 수시와 정시, 특히 수시에는 1.학생부종합전형, 2.학생부교과전형, 3. 논술전형 등

크게 3가지 방법이 있고 정시에는 수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별로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대학입학

전형이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어서 일반 학부모님들께서는 사실상 이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어

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분들의 권유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 아이가 대학을 입학하는 전 과정에서 경험한 지난 3년간

의 시행착오과정을 대단한 것은 아니겠지만 함께 공유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저 같이 평

범한 엄마도 작은 성공을 했으니 누구나 어느 분이나 성공할 수 있음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학진학관련 정말 소중한 정보와 경험들이 독점되고,그래서 불필요한 왜곡들을 수없이 양산되고 이를 통

해서 이 땅의 수 많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입시전문가는 아니

지만 이 땅의 학부모님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대학진학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이후의 글들을 저희 아이의 대학진학관련 저

의 경험을 공유하는 글들로 하나 하나 채워질 것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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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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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ro 2019-05-09 15:54:36 1
ㅠㅠ 절대 공감.
답글1 답글 쓰기
  • 목동엄마 2019-05-09 23:55:33 0
    감사해요^^ 이 글들을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trio1009_545998 2019-05-11 11:49:36 0
공감합니다
중1 초4 남매를 두고 있어요
여기 저기 정보를 보고 있네요
좋은 루트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답글1 답글 쓰기
  • 목동엄마 2019-05-16 10:14:05 0
    네, 1남1녀의 행복한 가정이시네요^^ 에듀팡의 교육뉴스와 커뮤니티만 보셔도 아주 좋은 정보들이 매우 많답니다^^
    네이버 블로그 "엄마만의 알짜교육정보와 대학진학 노하우!"을 찾아보시면 영어, 독서, 체험학습 등과 대학진학관련 제 진솔한 경험담도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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