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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스승'으로 부르는 그는 누구일까?
사이다경제 2019-06-10 10:00:49
조회: 49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86135


 

 

워런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을 

(Benjamin Graham, 1894~1976),


자신의 투자 스승이라고

일컬은바 있습니다. 

 

버핏은 또한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저서인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을 꼽았는데요, 

 

그는 2003년에도

"『현명한 투자자』는 지금껏 나온

투자에 관한 책 중 가장 뛰어나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스승보다 더 유명해진 제자의 영향인지 

1949년 출간된 『현명한 투자자』는  

지금까지도 아마존 투자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며

많은 이들이 찾아보고 연구하는 인물,

벤저민 그레이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wikimedia)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가치투자의 개념을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펀더멘탈', '안전마진', '내재가치' 등이

바로 그레이엄이 주창한 개념입니다. 

 

그는 아무런 기준이 없이 

투자가 이루어지던 시대에 

PER, PBR과 같은 명료한 지표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참조-PER이 무엇일까?)

(참조-PBR이 무엇일까?)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다른지 

시장의 '단기'와 '장기'는 어떻게 다른지 

'미스터 마켓'의 심리는 어떠한지, 

 

시장과 투자 원리에 대해서도 

폭넓게 서술하였습니다.

 

*미스터 마켓(Mr. Market)

: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식시장을 빗대어

부른 말로 변동성이 강하고

비효율적인 대상으로 표현함.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원칙은 

'펀더멘탈 분석 → 안전마진 확보  

→ 바이 앤 홀드'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왠지 낯이 익은 투자 방식입니다. 

바로 버핏의 투자 방법이죠.

 

(참조-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 '바이 앤 홀드')

 

지금은 워런 버핏이 수없이 언급하여 

자연스럽게 친숙해진 용어들이지만,

 

사실은 이런 용어, 투자방식 등은

버핏 역시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나서

배운 개념이었던 것입니다. 

 

당시에는 정말 

투자에 대한 어떤 표준이나 지표 등이 

제대로 정립된 것이 없어,

 

버핏도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투자의 기준을 알지 못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나며 그 또한 

이른바 '개안'을 했던 것이죠.

 

(참조-'워런 버핏'의 2030은 어땠을까?)

 

 

 

 

그레이엄 스쿨의 제자들 

 

그레이엄의 제자들 중 

워런 버핏이 압도적으로 

유명해져버리기는 했지만, 

 

그 외에도 많은 제자들이 

성공적인 투자 인생을 이어갔습니다. 

 

워런 버핏은  

1984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강연에서 

'Super Investors'에 대해 언급합니다. 

 

당시는 "가치투자는 뻥이다" 

"효율적 시장가설이 진리다"

"워런 버핏은 우연의 산물이다" 등의 

주장들이 난무하던 시기였는데요, 

 

버핏은 이에 대해 그레이엄 스쿨의

제자들을 언급하며 반박합니다. 

 

자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레이엄의 투자 방법으로 성공한 

다른 '슈퍼 투자자'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라며 되물은 것입니다. 

 

당시 그가 예로 들은 슈퍼 투자자는 

월터 슐로스(Walter J. Scholoss)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빌 루안(Bill Ruane)

릭 구에린(Rick Guerin) 등이었습니다. 

 

이들은 수십 년 동안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성적을 올렸는데요, 

 

이들이 모두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참조-'시장수익률'이란 무엇일까?)

 

이는 달리 얘기하면 

그레이엄의 가치투자를 배우면 

누구나 탁월한 성적을 올릴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러했다는 주장인 것이죠.

 

 

 

그레이엄의 투자 방식

...지금도 통할까? 

 

워런 버핏은 자신의 85%는

벤저민 그레이엄라고 했으나,

 

15%는 필립 피셔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양적 분석을 중시하였으며 

상당히 보수적으로 투자한 투자자이고, 

 

필립 피셔

질적 분석을 중시하였으며 

그레이엄에 비해서는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투자자였습니다. 

 

버핏이 필립 피셔까지 언급한 것은 

자신은 양적 분석에만 의존하지 않고 

보수적으로만 투자하는 것도 아니라

뜻으로 풀이됩니다.

 

 

참고로 벤저민 그레이엄은 

그 누구보다 보수적인 투자자였고 

안전마진, 장부가치, PBR 등을 

중시한 투자자였습니다. 

 

그는 성장성보다 안정성을 중시하였으며 

미래의 수익가치보다는 

현재의 장부가치를 중시하였습니다. 

 

PBR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한 셈인데요, 

너무나 보수적이고 

어쩌면 단순하게도 보이는 투자방식 탓에,

 

지금은 '옛날에나 통하던'

투자방식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나오기도 합니다.

 

(참조-실제 투자 관점에서 보는 PBR (1) - 안전마진)

(참조- 실제 투자 관점에서 보는 PBR (2) - 낡은 지표)

 

하지만 국내 주식을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메트릭 스튜디오'에 따르면 

PBR은 꽤 유용한 지표임이 확인되고,

 

*매트릭 스튜디오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의

문병로 교수가 소개한

수치와 확률에 기반한 투자기법. 

 

해외 주식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역발상 투자』에서도 PBR이란 지표가

상당히 유용함이 확인됩니다. 

 

실제로 PBR은 지금도  

퀀트투자에서 곧잘 활용되고 있으며 

여전히 국내에서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중시하는 지표로 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퀀트투자

: 수학적, 통계적 기법을 활용해

투자 대상을 찾아내는 방식.

 

지금도 그로부터 배울 점은 

충분히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85%는 벤저민 그레이엄"

 

끝으로 워런 버핏의 

"나의 85%는 벤저민 그레이엄"이라는 말을 

한 번 더 살펴보려 합니다. 

 

버핏의 투자 방식과 

그레이엄의 투자 방식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버핏이 좋아하는 기업들과 

그레이엄이 좋아하는 기업들이 

천차만별로 다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거의 그들의 선호 종목이 

하나도 겹치지 않는 수준인데요, 

 

버핏은 왜 자신의 85%가

그레이엄이라고 말한 것일까요?

 

(ⓒwikimedia)

 

아마도 기업에 대한 선호, 

기업에 대한 평가 방법보다도

'투자철학'을

염두에 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미스터 마켓'이나 '안전마진', 

'투자와 투기' 등에 대한 

그레이엄의 투자원리와 투자철학은

여전히 버핏의 핵심 원칙들입니다. 

 

버핏이 말한 85%는 바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철학이며 

이는 지금도 버핏 투자의 

가장 큰 토대를 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의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꼽히는

대가가 토대로 삼고 있다는 것,

이 점이 바로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에 

주목해야 할 이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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