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500원으로 즐기는 ‘길거리 뷔페’
사교계여우
2019-12-01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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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500원으로 즐기는 ‘길거리 뷔페’
도심의 나무는 여름이면 싱싱한 잎사귀로 초록의 옷을 입고 겨울엔 화사한 전등으로 금빛 단장에 나선다. 서울의 세종로, 명동, 여의도…. 겨울밤 이들 거리는 황량한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살갗을 에는 듯한 바람이 아무리 차가워도 한 해의 끝자락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 주를 열심히 일한 만큼 겨울 산책에 나서기에 좋은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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