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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시리즈 #6] DDR이 돌아왔다!
사이다경제 2019-12-11 09:04:18
조회: 111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87379


 

 

 

DDR이 돌아왔다!

 

혹시 DDR 기억하시나요?

'댄스댄스레볼루션'

(DanceDanceRevolution)의 줄임말인 DDR은,

 

화살표에 맞춰 패널을 밟는

일본의 리듬게임으로 1990년대 말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인기가 사그라들었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콘셉트는 

남녀노소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저스트댄스(Just Dance)시리즈만 봐도

댄스 게임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최근 국내에서 DDR이 더 발전된

기술의 힘을 입고 부활했다고 합니다.

 

 

(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DDR  아래: 최근 SNS 사용자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끈 닌텐도 Wii 용 댄스 게임 저스트댄스)

 

 

 

국내 기술로 재해석한

DDR

 

R&D 기반 스타트업 '키네틱랩'은 

사람의 몸동작을 인지·분석하는

모션센싱 기술을 적용한 댄스 리듬게임

'케이댄스(K-Dance)'를 개발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스마트폰의

케이댄스 앱을 켜고

스마트밴드를 팔목에 찬 채로 

영상을 따라 춤을 추면 됩니다.

 

그러면 몸동작이 데이터화돼 

얼마나 비슷하게 따라 췄는지

점수로 알 수 있죠. 

 

 

 

 

별도의 모니터나 기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야외에서 관객들을 보고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발동작만 맞추던 것이

이제는 손목에 찬 밴드를 통해

전체 동작을 맞추도록 수준이 높아진 것이죠.

 

심지어 몸동작을 인식하는 수준도

매우 높아졌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격렬한 안무도 인식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는데요,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1월에는 '한국판 CES'로 불린 동대문의

한국 전자·IT산업 융합전시회에 출품했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부스를 방문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죠.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 열리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의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 

 

 

 

 

 

"케이팝을 활용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DDR의 부활이 이루어진 배경에는

높아진 케이팝의 위상이 있었습니다.

 

현대차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케이팝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3조~4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또 아시아에 치중돼 있던 케이팝의 무대가

이젠 유럽과 미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한국 가수들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는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시작돼 어엿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도 했죠.

 

 

 

 

이에 따라 케이팝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성공 가능성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만형 키네틱랩 대표 역시

케이팝 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봤다고 합니다.

 

원래 헬스케어 회사에서

모션센싱 기술과 관련된 일을 했던 그는

뭔가 재밌는 일을 하고 싶어

2016년 9월 키네틱랩을 설립했습니다.

 

한 대표는

"모션센싱 기술이 헬스케어 쪽으로만 

한정적으로 활용되는 게 답답했다"라면서,

 

"케이팝이란 매력적인 콘텐츠와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서비스를 출시한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향후 케이팝 신곡들이 나올 때마다 

안무 콘텐츠를 추가 판매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피트니스, 반려동물 산업에도

 

물론 모션센싱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만

활용되는 건 아닙니다.

 

피트니스 헬스케어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키네틱랩 역시 자세 교정이나

재활 치료를 위한 콘텐츠, 

 

또한 아이들이 운동하도록 유도하는

'키즈 엑서사이즈(Kids Exercise)콘텐츠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도

모션센싱 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에 스마트밴드를 착용시켜

활동량이나 이상 행동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한 대표는 모션센싱 기술이

교육이나 군사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키네틱랩은 올 7월

5억 원 상당의 시리즈A 투자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11월 말에는 케이댄스용

스마트밴드를 본격 출시할 계획입니다.

 

(ⓒ키네틱랩)

 

 

한 대표는 "내년에 10억 원 정도

매출을 예상한다"고 귀띔는데요,

 

'문화콘텐츠' 강국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콘텐츠가 단지 콘텐츠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기술 산업으로 연계되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만드는 흐름

앞으로도 더 활발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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