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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 2020...'한국'이 특별히 빛났던 이유
사이다경제 2020-02-19 10:00:39
조회: 527 공감: 0
http://www.edupang.com/community/87797


 

 

 

[CES 2020]

올해 '한국'이 더 빛난 이유

 

"올해 CES에선

한국 스타트업 수가 크게 늘어난 게

주목할 만했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 주관단체,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게리 샤피로 회장(Gary Shapiro)

미디어 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현지시각으로 9일 열린

CES 2020에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은 179개입니다.

 

이는 작년 대비 77% 증가한 규모로

전 세계 유레카파크 참가 스타트업 1,200곳 중

약 20%에 해당합니다.

 

미국(320개)과 프랑스(207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참가했죠.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게 아닙니다. 

한국 스타트업 중에는 '최고혁신상

(Best of Innovation Awards)'을 받은 곳도 있습니다.

 

이는 총 4,500여 곳 참가 업체 제품 중

단 31개에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K-스타트업'의

위세를 보여줬다고 평가할 만한데요,

 

오늘은 이번 CES에서 두각을 드러낸

한국 스타트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만한

놀라운 기술을 구현한

눈에 띄는 5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엔씽(n.thing)

 

IT 박람회에 난데없이

텃밭이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팜 업체 '엔씽'이 개발한

식물재배 모듈

'플랜티 큐브(Planty Cube)'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온도와 습도 등을 자동 조절해

각종 농작물을 수요에 따라

맞춤 재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엔씽)

 

 

환경이 척박한 사막에서도

모듈만 있으면 농사가 가능하며,

 

'태국 바질'처럼

한국에서 재배가 힘든 농작물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성분과 맛을 조절한

'기능성 농작물'도 만들 수 있습니다. 

 

칼륨을 다량 섭취하면 위험한

신장질환 환자를 위해

칼륨을 80% 줄인 채소를 재배하는 식입니다.  

 

원하는 대로 농작물을 맞춤 재배할 수 있는

알라딘의 '지니' 같은 놀라운 시스템인데요,

 

엔씽은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업 관련 제품이 최고혁신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가 인정한 모듈을 바탕으로

엔씽은 올해 작물 재배 환경이 열악한

UAE 아부다비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엔씽)

 

 

 

2.  아이콘에이아이(ICON.AI)

 

아이콘에이아이는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라는

(Venus, Smart Makeup Mirror with

Alexa Built-in) 독특한 제품을 선보여,

 

CES 2020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피부를 분석하고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거울입니다. 

 

가상현실 메이크업 기능도 갖췄습니다.

 

직접 화장하지 않아도

특정 메이크업 스타일을

본인의 얼굴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콘에이아이)

 

아마존의 AI(인공지능) 스피커

알렉사(Alexa)를 탑재해 

반응성과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이에 AI 산업에 관심도가 높은

손정의 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와

협업 논의를 진행 중이며,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도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이콘에이아이 측은

올해 11월 미국에 법인을 설립해

하드웨어 판매 사업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셀피타입(SelfieType)

 

삼성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출신 스타트업과 함께

CES에 참여했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 키보드 솔루션

'셀피타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책상 위

손가락으로 두드립니다.

 

그러자 눈앞의

스크린에 글자가 나타납니다.

 

AI기술과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어디서나 글자를 쓸 수 있게 하는

가상의 키보드인데요,

 

카메라가 손가락 움직임을 쫓아

타이핑 위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키보드는 타이핑 습관을 분석

정확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외에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을 상당히 높여줄 것으로 보이며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셀피타입이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만큼,

 

미국 IT매체 씨넷은

"삼성이 마법을 만들었다"

삼성전자에 극찬을 보냈습니다.

 

 

 

4. 비트센싱(Bitsensing)

 

자율주행 관련 테크 스타트업

'비트센싱'이 공개한

'트래픽 레이더(Traffic Radar)'

 

"스마트시티의 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실시간 교통정보 레이더 센서

4차로에 다니는 차량의 수와 속도,

사고 상황 등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신호와 속도위반 차량을

잡아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날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도

교통상황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 시장 규모는

2050년 7조 달러(약 8,000조 원)

달할 전망입니다.

(인텔,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발표)

 

이러한 대형 시장성을 노릴 

트래픽 레이더 시스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평가에서 

전 부문 최상급 등급을 받았으며,

 

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CES 혁신상도 거머쥐었습니다.

 


(ⓒ비트센싱)

 

 

 

5. 누비랩(Nuvi Lab)

 

다이어트를 할 때 중요한 건

운동보다 식단이라고 하죠.

 

누비랩이 선보인 '세이브엔'은

음식 섭취량과 칼로리를 측정해줍니다.

 

AI를 탑재한 이 제품으로

음식이 담긴 그릇을 스캔하면 

섭취량 및 칼로리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식습관 개선에 활용할 수 있으며,

 

뷔페나 카페테리아처럼

여러 음식을 먹을 때

섭취량과 칼로리를 측정하고 싶거나,

 

종류별, 중량별로 가격을 매기는 식당에서

음식 값을 계산할 때 등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CES는 축구장 30개를 합친 것 같은

전시 규모를 자랑하는

전 세계 IT 신기술이 모이는 곳으로,

 

대기업들은 주로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 일대의

센트럴홀·노스홀·사우스홀 등에서

전시를 진행합니다. 

 

반면, 스타트업들은 샌즈엑스포 1층의

유레카관에서 전시하는데요,

 

스타트업이 유레카에 전시할 기회

단 2회뿐입니다. 

 

그래서 CES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3년 차에 샌즈홀 메인 전시관으로 가는

꿈을 꾸는데요,

 

이번에 질적으로, 양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향후 모두

메인 전시관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AI, 자율주행 등의 4차산업 시장을

세계적으로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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