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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제국의 탄생 : 하나의 신과 하나의 제국을 향한 투쟁의 역사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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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제국의 탄생 : 하나의 신과 하나의 제국을 향한 투쟁의 역사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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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제국의 탄생』은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세 문명권의 극한 대립과 투쟁을 종교적 맥락으로 되짚어 보는 책이다. 이슬람 제국에 관해 무슬림 예언자들의 계시로 시작해 고대 세계의 대표 종교인 이슬람의 흥기와, 기독교, 유대교, 여타 이교들이 처했던 상황, 그리고 각 종교들 간에 주고받은 상호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또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대 후기 역사와 관련된 지도와 연표, 등장인물 소개와 용어해설을 수록해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유대교와 조로아스터교 경전, 기독교의 구약과 신약, 무함마드 전기, 꾸란의 주석서 등 동시대의 종교 관련 자료들을 비교 대조하여 꾸란으로부터 여타 종교들의 흔적을 찾아낸다. 한편, 무함마드 시대의 메카가 익히 알려진 것처럼 무역 중심지가 아닌 오직 사막이었으며 무함마드 또한 메카 태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파격적이다 못해 다소 충격적이기까지 한 개연성을 도출해낸다.

저자 : 톰 홀랜드

저자 톰 홀랜드(Tom Holland)는 영국 솔즈베리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두 과목 최우등으로 졸업했고,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바이런을 주제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각광받는 작가로, 소설과 역사서 분야에서 많은 책을 집필했다. 다루는 주제 또한 뱀파이어에서 고대 제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헤로도토스, 호메로스, 베르길리우스 등의 작품을 각색해 BBC 라디오에서 방송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The Vampyre: Being the True Pilgrimage of George Gordon, Sixth Lord Byron(1995), Attis(1995), Deliver Us from Evil(1997), The Bone Hunter(2002), Millenium: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Forging of Christendom(2008)과 국내에 번역된 ≪공화국의 몰락Rubicon: The Last Years of the Roman Republic≫(2003), ≪페르시아 전쟁Persian Fire: The First World Empire and the Battle for the West≫(2006) 등이 있다.
≪공화국의 몰락≫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논픽션 분야 상인 새뮤얼 존슨 상Samuel Johnson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04년에는 헤셀-틸먼 상Hessell-Tiltman Prize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 ≪페르시아 전쟁≫으로 영국-그리스 연맹이 수여하는 런치먼 상Runciman Award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BBC Four의 프로그램으로 화석이 신화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공룡, 신화, 괴물들 Dinosaurs, Myths and Monsters]을 제안, 집필했다. 2012년 8월에는 영국 채널 4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이슬람: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 Islam: The Untold Story]를 제작, 1000여 명이 넘는 영국 무슬림들로부터 빗발치는 항의를 받은 끝에 신변 안전 문제로 재방송이 취소되는 사태를 겪기도 했다.

감사의 글



도입



? 1 ? 알려지지 않은 사실

두 세계 사이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

공허한 무

종파적 환경



자힐리야



? 2 ? 이란샤르



불의 점화자

세계의 쌍둥이 눈

바빌론 강가에서

? 3 ? 새로운 로마

폐허 지탱하기

쌍둥이 형제

새로운 신 만들기

? 4 ? 아브라함의 자손들

사막에 꽃피우기

하나뿐인 신

아라비아의 늑대들

? 5 ? 임박한 종말

새 술은 새 부대에

저주가 땅을 삼키다

대전쟁



헤지라



? 6 ? 답보다 많은 질문

《꾸란》의 작성 시기는 언제?

《꾸란》이 작성된 곳은 어디?

《꾸란》이 작성된 이유는?

? 7 ? 이슬람 굳히기

신의 대리인

순나의 등장

이슬람의 집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연표

주요 등장인물

용어 해설

주석

참고문헌

지도 목록

찾아보기

에우세비우스 시대로부터 500년이 흐른 9세기 초에도 경건함과 세속적 힘 사이를 오락가락한 학자들이 용의주도하게 고안해낸 해법은 여전히 눈부신 영향력을 발휘했다. 기독교도들은 그 관점에 다소 불편함을 느꼈을 수 있지만, 아랍인들은 자신들이 거둔 그 모든 놀라운 승리가 신의 가호 덕이라 믿었고, 그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세기 전 하느님이 그들 조상에게 초자연적 계시들을 줄줄이 내려주셨다고 믿었으니 그럴 만도 했을 것이다. 유대인과 기독교도에게 내린 계시를 능가했을 뿐 아니라, 계시에 복종하자 세계 제국으로 가는 길까지 열어주었으니 말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가 탄생한 지 800년 뒤에는 대다수 아랍인들이 스스로를 ‘신에게 복종한 사람들’을 뜻하는 무슬림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대서양 연안에서 중국의 주변부까지 뻗어나간, 그들 조상의 검이 쟁취한 거대한 땅 덩어리가 신이 요구한 아랍인 복종의 궁극적 금자탑 역할을 했고, 그 결과 9세기 초에는 복종을 뜻하는 말인 ‘이슬람’이 하나의 온전한 문명을 이루게 되었다(31쪽)



아랍인들이 지난 시대를 연구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린 것도 그렇게 보면 놀랄 일이 아니다. 자신들에게 느닷없이 대운이 뻗치게 된 이유, 그것의 진행 과정, 그리고 그것으로 드러난 신의 특성을 밝히고 싶어 안달이 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500년 전 에우세비우스가 그와 유사한 의문점들에 대한 답을 찾아 로마 황제의 전기를 썼듯이, 이라크 출신으로 9세기 초 이집트에 정착해 살았던 학자 이븐 히샴도 그래서 신의 목적을 헤아리기 위해 예언자의 전기를 썼다. 그는 그것을 ‘본보기가 되는 행동’을 뜻하는 ‘시라Sira’로 이름 붙였다. 전기의 주체가 한 일보다는 그가 행한 방식이 주된 관심사였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절실한 이유가 있었다. 무슬림들에 따르면 전기의 영웅을 본보기 중의 본보기, 다시 말해 궁극의 본보기로 제시하기 위해서였다.(32쪽)



무함마드는 또 ‘예언자들의 봉인’이기는 했지만, 세속적 국가의 기초를 세우는 것도 무가치하게 보지 않았다. 하느님도 말씀을 계속 내리셨고, 무함마드의 자기 확신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는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쓸어버리거나 짓밟아버렸다. 극도로 혐오하는 빈부 격차가 줄어들지 않자 고리대금업을 법으로 금지시키고 공평한 납세 제도를 수립한 것이나, 고향 도시가 ‘예언자의 도시’로 변하는 것에 좌절하여 그에 적대하는 책략을 쓴 야스리브의 유대인들을 추방하거나 노예로 삼거나 학살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40쪽)



이슬람의 도래가 세계 역사상 최고의 혁명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800년 이전에 작성된 기록 증거물이 쥐꼬리만 한 조각이나 혹은 신기루처럼 가물가물한 정보뿐이라는 사실이 더욱 치명적인 까닭도 거기에 있다. 정적 속에서 발흥하는 제국은 없다. 그런데 칼리프 왕조의 수립에 대해 알려진 것이라고는, 최소한의 음향과 분노, 그 수 세기 뒤에 만들어진 이야기, 따라서 별 의미 없는 이야기들뿐인 것이다. 고대 제국인 페르시아와 로마를 와해시킨 아랍 전사들, 그 아들과 손자들은 이렇듯 철저히, 그리고 영원히 침묵당했다. 행여 작성되었을지 모를 서한이나 담화, 일지 중 어느 것 하나 남아 있는 것이 없고, 그러다 보니 칼리프조의 수립을 지켜본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느끼거나 믿은 것이 무엇인지도 알 도리가 없다. 이는 서구의 종교개혁, 프랑스 혁명, 두 번의 세계대전을 지켜본 사람의 기록이 없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어떤 이름난 역사가가 9~10세기가 되어서야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과거사를 정립하고 글로벌 세력으로 부상하게 된 내력을 제시할 수 있었던 이슬람 역사를 개관하면서, “이슬람 전통의 초기 층들이 부재한 것”을 애석해한 것도 그렇게 보면 놀랄 일이 아니다. 상황이 그러하니 이슬람이 역사의 충만한 빛 속에서 탄생하기는 고사하고 꿰뚫어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어둠의 장막 속에서 탄생했다고 믿는 학자들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했다.(64쪽)



일반적 역사나 일대기를 쓰고자 하는 야망이, 무함마드 삶의 본보기에서 전능자의 소망이나 목적을 밝히는 무한대로 절박한 의무에 비하면 아주 하찮은 것이었다고 해도 놀랄 것이 없다. 이븐 히샴을 뒤로한 채 불확실성과 억측이 난무하는 초기 이슬람 역사의 요동치는 바다로 과감하게 몸을 던진 오늘날의 역사가들이, 신빙성 있는 자료를 찾는 데 그토록 애를 먹는 까닭도 거기에 있다. 어스레한 망망대해에서 육지를 발견할 개연성은 애당초 없었다. 물론 꾸란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그러나 그조차 그것을 덮어씌운 그 모든 외장, 9세기부터 열과 성을 다해 그것을 감쌌던 주석의 얼개를 벗겨내면, 어두운 바다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항해자의 상실감만 더해줄 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 학자의 말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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