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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사 : 선사시대에서 헬레니즘 시대까지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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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사』는 간결하면서도 종합적인 고대 그리스의 역사서이다. 그리스문명의 뿌리인 선사시대부터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초기 헬레니즘 시대까지의 그리스 사회를 시간순으로 종단하면서, 중요한 시점마다 역사적 사건, 인물, 문학, 철학, 문화적 유산을 횡단적으로 조명한다. 저자 토머스 R. 마틴은 고대 그리스 각 시대의 전개과정에서 그리스인 생활의 경제적, 사회적 조건을 보여주고, 기존 연구 성과와 저자 나름의 해석을 덧붙여 흥미진진한 고대사를 엮어냈다. 또한 연대기, 사진, 도표, 지표 등을 제시하여 독자로 하여금 연대기적으로 지리적, 시각적으로 그리스 역사를 잘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저자 : 토마스 R. 마틴

저자 토머스 R. 마틴 Thomas R. Martin은 홀리크로스대학의 고전학 교수. 저서로 《고대 그리스사: 선사시대에서 헬레니즘 시대까지 Ancient Greece: Prehistoric to Hellenistic Times》, 《고대 로마사: 로물루스에서 유스티니아누스까지 Ancient Rome: From Romulus to Justinian》, 《헤로도토스와 사마천: 그리스와 중국의 첫 위대한 역사가들 Herodotus and Sima Qian: The First Great Historians of Greece and China》이 있으며, 린 헌트(Lynn Hunt)와 함께 저술한 《서구의 형성: 사람과 문화 The Making of the West: Peoples and Cultures》 I?II가 있다.

서문

감사의 글/ 인용 표시, 사료, 연대에 대하여



1 고대 그리스사의 배경

2 인도 - 유럽인에서 미케네인으로

3 암흑시대

4 아르카이크 시대

5 과두제, 참주제, 민주제

6 페르시아 전쟁에서 아테네 제국까지

7 아테네 고전시대의 문화와 사회

8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그 여파

9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10 헬레니즘 시대



후기

역자 후기/ 추천 도서/ 찾아보기


석시기대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이후 시기에 이르기까지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그리스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낸 역작



이 책에 대하여



토머스 R. 마틴은 40년 동안 강의해 온 고대 그리스사에 대해 ‘본질적으로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좋은 생각 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인간 부족이 전설 속 조상들의 특징을 물려받았다고 생각하며 이를 간직하기 위해 동물의 특정 종을 토템으로 삼듯이, 자신에게 또 인류에게 고대 그리스사도 정체성에 관한 좋은 화두를 안겨준다는 것이다. 민주주의, 역사학, 문학, 연극, 철학, 예술,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인 정치적 능력을 발휘했으나 노예제를 영속시켰고 여성들을 정치 분야에서 배제했으며 일치단결에 실패하여 독립국가를 지켜내지 못한 고대 그리스. 저자는 이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간결한 입문서를 지향하면서 선사시대에서 헬레니즘 시대까지 지중해 연안 모든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과 인물을 제시하고 해석하는 책을 집필하였다.



한 권으로 읽는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문명, 철학과 예술


이 책은 일반 교양독자를 위해 집필된 간결하면서도 종합적인 고대 그리스의 역사서이다. 그리스문명의 뿌리인 선사시대부터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초기 헬레니즘 시대까지의 그리스 사회를 시간순으로 종단하면서, 중요한 시점마다 역사적 사건, 인물, 문학, 철학, 문화적 유산을 횡단적으로 조명한다. 저자 토머스 R. 마틴은 고대 그리스 각 시대의 전개과정에서 그리스인 생활의 경제적, 사회적 조건을 보여주고, 기존 연구 성과와 저자 나름의 해석을 덧붙여 흥미진진한 고대사를 엮어냈다. 또한 연대기, 사진, 도표, 지표 등을 제시하여 독자로 하여금 연대기적으로 지리적, 시각적으로 그리스 역사를 잘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1장에서 고대 그리스사를 살펴볼 때 참고하게 되는 사료와 증거, 그리스의 자연환경 등을 살펴보고, 2장에서 청동기 미케네 문명, 3장에서 기원전 13~8세기 지중해 전역에서 자행된 약탈과 파괴로 야기된 암흑시대, 4장에서 기원전 750~500년 아르카이크 시대, 5~7장 기원전 5~4세기 ‘아테네의 황금시대’로 대변되는 고전시대, 8~9장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0~404년)과 이후 혼란기, 10장 기원전 323~30년 알렉산더의 대제국 시기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각 시기별로 중요한 핵심 주제들을 따라 정선된 사료들을 해설하고 있어서 친절한 고대사 강의를 육성으로 듣는 듯하다.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군사적 데이터를 종합하여 그려낸 고대 세계의 파노라마


고대 그리스사에 대해 페르시아 전쟁, 펠로폰네소스 전쟁,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 등 정치사 중심의 고식적인 서술을 탈피하여, 고전학 교수인 저자는 그리스 문명의 원천을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반영하여 다각적으로 보여준다. 문학, 역사, 예술 분야의 중요 작품의 작가와 작품 내용의 소개는 물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정치철학,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과 철학, 이소크라테스의 수사학과 사회론 등 무수한 철학자들의 사상적 조류의 특징을 비교?분석해주기도 하고, 아테네 시민들의 세세한 일상생활의 모습을 스케치해주기도 한다.

또한 고대 저술서를 인용문으로 제시하여 고대 그리스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함으로써 사료 속 인물들과 클레오파트라를 포함한 유명 인물들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이 고대 그리스사에 관한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고대 사료를 통해 탐사에 나서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더 깊이 있는 탐구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본문 뒤의 [추천 도서]에 광범위한 사료 목록을 제시하였다.

사료를 중시하면서도 한편으로 저자는 역사가를 포함하여 문학 작품의 저자들이 사건과 인물에 대하여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이야기를 제시하기보다 오히려 어떤 사태에 대해 특정한 견해를 지지하면서 독자들에게 사건과 인물에 대한 작가의 해석을 받아들이기를 강요하는 것을 경계한다. 이처럼 연구자들에게 고대 사료에 대해 엄정한 중립을 취하면서 그것이 전하는 내용과 왜 그런 내용이 들어 있는지 그 이유를 세심하게 살필 것을 요청하는 1장의 내용은 ‘고대 그리스사 사료’에 대한 한 편의 소논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료에 대한 엄중함과 외경심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사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고대 그리스 사료’이다.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한 분투의 역사”


저자 토머스 R. 마틴 교수가 이 책 ≪고대 그리스사≫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은, 그리스인이 그리스인으로 되어간 과정과 그리스인의 정체성, 그리스인의 정신이다. 저자는 그리스의 역사를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분투의 과정”으로 정의하고, 그리스인에 대해 “언제나 최선이 되기 위해 살았고 또 죽었다”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가난한 사람들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과정을 세밀하게 탐구하면서, 그리스인들이 누린 법 앞에서의 평등과 언론의 자유가 최선을 지향하는 그들의 삶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가난한 시민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민주제가 있었기 때문에 개인들의 정신이 난만하게 꽃피어 자연과학과 철학에서 새로운 사상이 발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정치와 법률에 관한 포괄적인 사상으로 발전시켜 모든 시민의 참여를 전면적으로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남자 시민들이 권력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권력이 그들을 부패시켰다. 고대 그리스 사회의 결점에 대해 마틴 교수는 19세기 영국 역사가인 액턴 경의 말을 빌려 논평한다.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으며,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제자, 동료 교수, 독자, 그리고 그리스인 들에게 바친 헌사


이 책은 1985년부터 고대 그리스에 대한 자료를 조각글 하나까지 긁어모아 수록하고 있는 ‘페르세우스 전자도서관 프로젝트’ 사이트(http://www.perseus.tufts.edu/hopper/text?doc=Perseus:text:1999.04.0009)의 자매편 책자로 1996년에 집필되었다. 저자 토머스 마틴 교수는 이 책자로 고대 그리스사를 강의하면서,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전 4세기까지의 그리스 자료를 확충하고 그리스의 선사시대, 청동기시대, 암흑시대, 헬레니즘 시대를 새롭게 추가하여 한 권의 완벽한 고대 그리스사를 완성하였다. 2000년에 추천 도서를 보완하고 도판 30컷을 모두 교체했으며, 2013년에 약 1500매 분량의 초판 원고에 500매 분량을 추가 집필해 책의 30퍼센트 이상을 수정한 제2판을 출간하였다. 마틴 교수는 이 개정판의 헌사를 강의를 들었던 제자와 동료 교수, 독자들, 과거와 현재의 그리스 사람들에게 바친다.

수정된 내용은 주로 그동안 학계에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어 바뀐 부분(가령 선형 A 문자는 그동안의 주장과는 다르게 인도-유럽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 그리스의 2대 국난이었던 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상세한 분석과 논평, 가난한 사람들이 그리스 민주정에 참여한 과정, 여자와 노예에 대한 그리스인들의 편견, 그리스의 종교와 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 인간의 명예심과 자부심이 역사적 사건에 미치는 영향,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패권주의, 그리스와 근동의 국제 관계, 플라톤의 사상이 기독교에 미친 영향,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높은 평가 등이다. 특별히 ‘1장 고대 그리스사의 배경’에서 책의 전반적 개요를 설명하는 내용이 추가되었고, ‘4장 아르카이크 시대’에서 소제목 ‘초창기의 식민 지배’가 ‘초창기 그리스의 식민지 개척’과 ‘다른 민족들과의 접촉이 낳은 효과’로 나누어 서술되면서 내용이 크게 추가?변경되었다.



책속으로 추가
이러한 맥락에 입각해볼 때 고대 그리스 정치의 본질에 전례 없는 변화가 발생한 것은, 헤시오도스의 시에서 표현되었듯, 정의와 평등에 대한 관심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남들이 그들에게 사전 동의 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근본적인 수준에서 보면 그들은 동등한 사람이고 공동체에 기여한 바가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동체의 운영과 관련하여 자신들도 동등하고 유사한 발언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 것 이다. 공동체 내에서 발견되는 이런 정치적 평등주의를 지역의 수준에서 보면 올림피아 제전을 출현시킨 범그리스주의와 일치한다. 또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총사령관 아가멤논을 공개 비판한 테르시테스를 오디세우스가 구타한 태도를 결연히 거부한 일과도 상통한다. - 4장 아르카이크 시대 137쪽



아테네인들은 그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민주제를 확립했고, 그리하여 시민 개인의 자유가 고대 세계와 그 이후에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으로까지 신장되었다. 이런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발달의 경로는 그리스인들이 아르카이크 시대에 새로운 생활 방식을 만들어내기 위해 분투했음을 잘 보여준다. 그들은 또한 농업과 무역으로 증가한 인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정치 체제를 다시 발명했다. 이러한 분투 과정에서 그들은 현실 세계, 사람과 세계의 관계, 인간들 사이의 관계 등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을 형성하게 된다. 그들이 철학과 자연과학에서 새로운 사상을 발전시킨 것도 새로운 정치 제도의 발달에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 - 5장 과두제, 참주제, 민주제 150쪽



놀랍게도 아테네 민회는 페르시아와의 거래를 거부했다. 아무리 많은 황금 덩어리를 안겨주고 아무리 아름다운 영토를 준다고 해도, 동료 그리스인들에게 ‘노예제’를 가져오는 일과 연관된 페르시아의 뇌물은 받아먹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니, 우리는 그런 짓은 할 수가 없다.” 아테네인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신상과 신전을 불태운 적들로부터 배상금을 받아낼 때까지 철저히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들은 그리스 정신에 입각하여 그런 유혹을 물리치겠노라고 맹세했다.

- 6장 페르시아 전쟁에서 아테네 제국까지 220쪽



비극 작품은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공연되는 예술 형태로 공개적 지원이 이루어졌는데, 그 주제는 개인과 공동체 생활의 난처한 윤리적 관심 사였다. 또한 기원전 5세기에는 공직에 야망을 둔 부유한 청년들을 위한 새롭지만 당황스러운(적어도 전통주의자들에게는) 교육 형태가 생겨났다. 상류 계급 여성들은 공공 생활에서 예절이라는 제약을 받았으며, 또 남편들에게는 생활의 젖줄이었던 정치적 활동으로부터 소외되어 있었다. 그러나 가난한 계급의 여성들은 대중적인 남자들의 세계와 접촉이 빈번했다. 자기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계승과 변화의 상호작용은 긴장을 불러일으켰으나 어느 정도 참을 만한 것이었는데,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발생한 스파르타와의 갈등으로 아테네 사회의 긴장은 파열점에 도달하고 말았다. - 7장 아테네 고전시대의 문화와 사회 259쪽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아테네의 국고를 탕진시켰고, 정치적 조화를 깨뜨렸으며, 그 군사력도 파괴시켰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근 30년 동안 지속된 전쟁은 아테네 사람들의 가정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도시와 시골의 많은 사람들은 전쟁이 초래한 경제 위기 때문에 생계가 위협받는다고 생각했다. 배우자나 남자 친척들이 전쟁에서 사망한, 가난한 여자들은 특히 어려움이 컸다. 그들은 자기 자신과 아이들을 부양하기 위하여 가정 밖에서 일자리를 찾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은 전에 그 들이 해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 8장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그 여파 336쪽



아테네의 법적 절차에 따라 소크라테스는 자기 자신을 직접 변호하게 되었다. 플라톤의 묘사에 의하면, 소크라테스는 변론에서 기소자들의 비난을 모두 부인하고 배심원들의 동정을 사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동료 시민들에게 자극을 주어 기존의 전제 조건들을 진지하게 검토하게 하려 했다는 평소의 소신을 힘주어 강조했다. 그는 반성하지 않는 생활은 영위할 가치가 없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짜증이 날 정도로 끊임없이 질문하는 방식은 동료 시민들이 탁월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고, 자신은 이런 행위의 결과로 어떤 처벌을 받는다 해도 결코 멈추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더욱이 아테네 시민들은 물질적 소유에 신경 쓰지 말고 그들의 진정한 자아(영혼)를 가능한 한 선량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8장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그 여파 356쪽



알렉산드로스의 희망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나오는 무적의 아킬레우스처럼 영광스러운 전사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알렉산드로스는 베개 밑에다 《일리아스》 한 권과 단검을 늘 놓아두었다고 한다. 알렉산드로스의 야망은 호메로스가 제시한 영광스러운 정복 전사의 세계관을 잘 드러낸다. 그는 “언제나 최선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뛰어난 업적이 가져다주는 불멸의 명성을 얻으려고 애썼다. - 9장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397쪽



그리스 문화가 전파된 이 방대한 세계에서 이러한 발전들이 이루어지는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위한 일상생활의 기본적 특징(육체적 노동, 가난, 노예제, 물질적·사회적 출세의 제한된 기회 등)은 긴 역사를 거쳐오는 내내 그러했듯이 별로 변하지 않았다. 그들의 선조가 그러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판, 포도원, 목초지, 공작소, 시장 등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힘들게 일했다. 이것이 고대 그리스 역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지속적인 현상이다. 이것이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루어낸 엄청난 업적과 쌍을 이루는 사실임을 명심해야 한다. 고대 그리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려면 스토리의 이런 측면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10장 헬레니즘 시대 4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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