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정보 >
출판사 : 스타일조선
저 자 : 알렉산드라 스미스 저/정수진 역
출간일 : 2014년 06월 20일
규 격 : 144쪽 | 428g | 190*257*10mm
ISBN : 9788997787111
정 가 : 14,000원
구 성 : 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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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원피스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25가지 스타일리시한 홈소잉 작품 만들기

책에는 독창적이면서도 하나쯤 꼭 갖고 싶었던 실용적인 소품이 가득합니다. 아이 방에 있었으면 했던 놀이 텐트, 활동성 좋은 딸아이를 위한 주름 치마와 아기 토끼 인형, 커트러리나 화장도구 보관용으로 맞춤 변신하는 만능 파우치, 깔끔한 집 정리를 위한 북유럽풍 정리함까지, 홈소잉의 대표 작품 25가지를 선보입니다. 보헤미안, 내추럴, 빈티지 등 스타일별 패브릭을 매치하여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사진을 통해 꼼꼼히 설명하고, 필요한 도안까지 모두 제공합니다.

또한 작품을 만들기에 앞서 필요한 바느질 도구와 부자재, 준비물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원단에 채색하는 방법, 바이어스 테이프 두르는 방법, 치수를 재서 본을 그리고 수정하는 방법 등 초보 바느질쟁이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작업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듯 단계별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상에 딱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저자 : 알렉산드라 스미스
이 책의 기반이 된 블로그 ‘롤라 노바’의 주인이자 디자이너이다. 이 블로그는 전 세계에 구독자를 두고 있으며, ‘엣시 Etsy’라는 숍도 운영되고 있다. 그녀는 독학으로 바느질을 배운 재봉사이자 디자이너로, 개인적으로 바느질 교실을 운영하기도 하고 공개적인 워크숍을 열기도 한다. 공예 잡지 <몰리 메이크 Molly Makes>의 창간호에 작품이 실린 이후 정기적으로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초록빛 작은 집에서 가족과 몇 마리의 닭, 붓다 고양이, 끊임없이 수가 바뀌는 물고기들과 함께 살고 있다. * 롤라 노바 http://lolanovablog.blogspot.com * 엣시 http://www.etsy.com/shop/lolanova

역자 : 정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8년간 근무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기독교인도 우울할 수 있다》《빅토리 랩》《브릭 시티》등이 있다.

들어가는 글 / 반짇고리에 담을 도구 / 원단, 테두리 장식, 단추, 그 외의 부자재 / 원단 채색하기 / 바이어스 테이프 두르기 / 본 그리기 & 수정하기 / 마무리하기

BOHO 보헤미안 스타일
방랑자를 위한 쇼퍼백
우리 아이 집시풍 재킷
여름 텐트
보헤미안 욕실 매트
폴짝폴짝 주름 치마

NATURAL 내추럴 스타일
화병 주머니
패브릭 액자
다용도 숄더백
사슴 프린트 쿠션 커버
숲 속 모티브 무릎 덮개

VINTAGE 빈티지 스타일
사랑스러운 민소매 원피스
롤라표 핸드백
만능 파우치
빈티지 세탁물 주머니
단잠을 위한 헤드보드

ECLECTIC 에클렉틱 스타일
그래픽 무늬 쿠션 커버
나만의 행주
가방에 쏙 파우치
수납 바구니
북유럽풍 정리함

WHIMSY 기발한 스타일
펠트 일기장 커버
아이를 위한 무적 벨트
장식 패치와 배지
핸드메이드 카드
아기 토끼 인형

도안 / 용어 사전 / 재료 구입처 / 찾아보기

초보자를 위한 아주 쉬운 바느질!저자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소품을 만들며 독학으로 바느질을 배웠어요. 그렇게 실력이 조금씩 쌓이고 ‘초보 엄마’ 딱지를 뗄 무렵, 수공예 블로그에 빠지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바느질을 처음 하는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도록 단계별 제작 과정에 대한 디테일한 사진과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도안이 부록으로 함께 들어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별로 우리 집에 꼭 맞는 홈소잉 작품 만들기!
이 책은 다양한 패브릭과 소품을 매치하여 5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자유분방하고 풍부한 컬러감의 ‘보헤미안 스타일’, 자연의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반영한 ‘내추럴 스타일’,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 스타일’,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추구하는 ‘에클렉틱 스타일’,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기발한 스타일’ 등 용도와 질감이 다른 패브릭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용도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창작의 방향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