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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손감묘결 : 조선 500년 내력의 풍수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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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손감묘결 : 조선 500년 내력의 풍수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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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래의 방식으로 한국 산천의 길흉을 밝힌다
전국 218개 길지를 밝힌 조선 유일의 풍수 비기 평역본!


『손감묘결』. 조선 역사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한 풍수의 비기를 담은 책이다. 역사적으로 풍수는 고려와 조선의 도읍지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여러 집안의 흥망성쇠에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다. 그만큼 중요한 학문으로 여겨진 풍수에 대해 이 책은 우리나라에 숨겨진 명당과 길지를 주변의 산천과 함께 그린 그림으로 담았다.

각 78개 군현 218개 곳의 명당과 길지를 소개하고 그들의 소재와 유형을 그림으로 그려 알기 쉽게 보여준다. 풍수 용어와 지명에는 주해를 달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기에 풍수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은 물론 각 지역에 얽힌 풍수 설화와 역사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일화들을 소개하여 더욱 흥미를 더한다.

TIP | 이 책은 단순히 명당터를 알리는 데에만 그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천안 삼거리나 남태령, 천마산 등 지명의 유래나 발복의 의미로 지금 살고 있는 곳이나 우리 산천의 풍수지리학적 위치를 알 수 있다. 하늘과 땅의 자연현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고자 했던 조상의 정신을 돌아보게 했다. 새로운 시각으로 내 고장과 조상의 묘를 바라볼 수 있다.

저자 : 고제희

고제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삼성문화재단(호암미술관) 소장품관리팀장을 역임했다. 일찍이 많은 지혜와 현대적 응용 가능성이 숨어 있는 풍수지리학에 주목했고, 어떻게 하면 풍수학을 좀 더 논리적이고, 실증적인 학문으로 만들어 젊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풍수학이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은 보다 나은 학문적 성과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보고, 전통 풍수학을 복원하여 한국 풍수학의 맥을 잇고자 조선 최고의 비기 『손감묘결』을 평역하게 되었다. 이는 신지식? 신학문으로 거듭 나야 할 21세기 풍수학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일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EBS ‘이야기로 풀어보는 풍수기행’ 진행자, 수원대학교 정보사회교육원 ‘풍수지리과’ 겸임교수를 거쳐 참여정부의 신행정수도 건설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했다. 현재 사단법인 대동풍수지리학회를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인터넷 사이트(http://www.21fengshui.com)를 통해 쉽게 하는 풍수공부, 전통풍수 이야기 등을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실록소설 문화재비화>, <한국의 묘지기행>, <쉽게 하는 풍수공부>. <누가 문화재를 벙어리 기생이라 했는가> 등이 있다.

책을 펴내며
해설 [손감묘결]에 대한 이기풍수학적 고찰
연대와 저자/길지의 분포/물형과 소응/이기풍수학/결론

제1장 경기도
양주 “예부터 명당과 산삼은 똑같이 귀하고 신성한 것으로 여겨졌다.”
과천 “아내는 어질고 아들은 효도하며 오복이 집안에 가득하다.”
남양 “이성계는 자기의 태를 묻은 산이란 뜻에서 태행산이라 이름을 지었다.”
적성/파주시 적성면 “사람과 재물이 풍성하게 모일 길지가 있다.”
파주 “남녀 모두 오래 살고 발복이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다.”
양지/용인시 내사면 “반드시 신동이 태어나고 부귀가 집안에 가득하다.”
가평 “한석봉이 민란의 평정을 기원하는 글을 써 산중에 묻었다.”
안성 “풍수사가 인정하는 성지와도 같은 명당이 있다.”
안산 “자식마다 발복하지만 셋째가 더욱 발달한다.”
김포 “이 길지에 묘를 쓰면 13대에 걸쳐 정승 ? 판서가 태어난다.”
장단 “사람의 선망을 받거나 또는 재자가인才子佳人이 태어난다.”
부평 “후손번창과 부귀를 기약하는 명당이다.”
연천 “나라를 구할 인재가 배출된다.”
죽산/안성시 죽산면 “정상에서 17번 국도를 향해 서진한 내룡에 혈이 맺혔다.”
영평/포천군 영중면 영평리 “백운산은 세 곳 중 으뜸이요, 넷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양근/양평 “자손이 총명하여 과거급제자가 끊어지지 않는다.”
용인 “땅의 음기가 목욕이라 큰 발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고양 “생기가 응집되지 못하는 터이다.”
금천/서울시 금천구 “서쪽으로 20리 지점에 혈이 맺혔다.”
삭녕/연천군 삭녕 “유학의 시조 같은 학자와 나라를 떠받칠 인재가 태어난다.”

제2장 충청도
공주 “장사 지낸 후 10년이면 집안에 자손이 가득한 명당이 있다.”
천안 “장사 지낸 후 3년이면 문무과에 연달아 급제한다.”
음성 “5대에 걸쳐 청현이 배출될 땅이다.”
노성/논산시 노성면 “크게 발복하니 백자천손으로 공경이 배출된다.”
충주 “효자? 충신이 대대로 끊어지지 않을 땅이다.”
온양 “두사충은 혈식군자가 천년을 거쳐 배출될 땅이라 했다.”
청주 “우연히 얻어 묘를 쓰면 공경이 무수히 배출될 땅이다.”
청양 “칠갑산에 혈이 맺혀 장사 후에 장상이 끊어지지 않는다.”
연기 “장사 후 20년이면 많은 자손이 큰 부자가 된다.”
문의/청원군 문의면 “장상과 자손이 많이 배출된 다음 흉수가 있으니 조심하라.”
진천 “문구리 남쪽에 장사 지낸 후 백자천손이 번창하는 명당이 있다.”
진잠/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명당이 국세를 갖추었으니 안장 후 5년이면 부자가 된다.”
은진/논산시 은진면 “읍내의 여러 명당 중 으뜸이니 함부로 전하지 마라.”
옥천 “명당이 있으니 복 있는 사람이 차지할 것이다.”
부여 “혈의 살기를 제압치 못하면 불행이 찾아오니 신중해야 한다.”
남포/보령시 남포면 “만대에 영화를 누릴 목단형의 명당이 있다
홍산/부여군 홍산면 “천보산에 혈이 맺혀 부귀를 누리고 후손이 번창할 명당이다.”
청산/옥천군 청산면 “평대대로 문무과에 급제해 오래도록 복을 누릴 터이다.”
단양 “청렴한 관리로 이름을 타국에까지 떨칠 것이다.”
비인/서천군 비인면 “충효자식이 대대로 끊어지지 않으니 장상將相의 땅이다.”
목천/천안시 목천면 “7대에 걸쳐 재상을 배출할 터이다.”
청안/괴산군 청안면 “두타산 정상에 생기가 응집되었다.”
임천/부여군 임천면 “백자천손이 번창하고 부귀영화를 누릴 터이다.”
한산/서천군 한산면 “조상의 뼈를 남몰래 관아의 마루 밑에 깊이 암장하였다.”
직산/천안시 직산면 “자손이 모두 원만하고 또한 고귀하고 화려한 생활을 한다.”
보은 “백자천손이 번창하고 유명한 정승 ? 판서가 부지기수일 터이다.”
연산/논산시 연산면 “안장 후 당대에 발복해 부귀함이 오래도록 이어질 땅이다.”
회인/보은군 회북 회남면 “산 기운의 발복에 의심이 없다.”
정산/청양군 정산면 “장사 지낸 후 5년이면 큰 횡재를 얻는다.”

제3장 강원도
원주 “9대에 장군과 재상을 배출할 땅이라 하였다.”
춘천 “대룡산에 혈이 맺혔으나 씀에 조심해야 한다.”
철원 “지네의 다리처럼 자손이 번성하고 재물을 모은다.”
낭천/화천 “반드시 신동이 태어나고 부귀가 집안에 가득하다.”
강릉 “스님이 부처를 향해 예를 올리는 형국의 명당이 있다.”

제4장 전라도
나주 “금성산에 명당이 있다.”
강진 “금사봉이 붓과 같은 모양이라 문장가가 많이 배출된다.”
익산 “남자는 부마가 되고 여자는 왕비가 된다.”
남원 “신선이 거문고를 무릎 위에 올려놓은 형국의 명당이 있다.”
순천 “십여 명이 잇달아 출세하고 천하에 이름을 떨칠 터이다.”
동복/화순군 동복면 “서쪽에 돼지가 누워 있는 와저형의 명당이 있다.”
보성 “주름방죽에는 자라를 구해 주고 용왕의 사위가 된 설화가 전해진다.”
영암 “한국 풍수의 시조인 도선국사가 태어나 자란 고장이다.”
금구/김제시 금구면 “백제시대에 수동산현이 있던 곳으로 길지로 꼽힌다.”
흥덕/고창군 흥덕면 “흥덕 서쪽 강 도랑을 만난 곳의 정상에 혈은 맺혔다.”

제5장 경상도
청도 “남쪽 80리 지점 마을 입구에 면견형의 명당이 있다.”
남해 “동남방 길지에 안장하면 지형에 맞는 고위관리가 배출된다.”
진주 “호마음수형의 명당이 있으니 후손 중에 무관의 재상이 배출된다.”
하양/경산시 하양읍 “금반형의 명당이 있으니 풍요로운 생산이 이루어진다.”
곤양/사천시 곤양면 “자손이 모두 원만하고 화려한 생활을 한다.”
양산 “팔각산에 장초반사형의 명당이 있다.”
거창 “명나라 이여송이 이곳에서 인재가 태어날 것을 염려하였다.”
동래/부산시 동래구 “여러 나라의 임금이 보물을 바치는 형국의 명당이 있다.”
안동 “터의 기운을 받아 ‘육부자등과지처’로 소문난 명가가 있다.”
김천 “사봉산에서 뻗어 내린 내룡에 혈이 맺혔다.”
제6장 황해도
신계 “구봉산에 혈이 맺혔다.”
연안/황해도 연백 “비봉산에 혈이 맺혔다.”
안주/황해도 재령 “자손이 번성할 비천오공형의 명당이 있다.”

부록_ 풍수지리학의 방위와 그 의미의 해석
손감묘결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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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풍수 비기는 무엇인가!
역사적으로 풍수는 개성과 한양을 고려와 조선의 도읍지로 결정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손꼽히는 여러 집안의 흥망성쇠에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유학 ? 무학 ? 이학 등과 함께 십학十學의 하나였고, 한문에 능통한 선비가 아니고는 풍수사가 되기 어려웠다. 이처럼 조선 역사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한 풍수의 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일한 풍수서가 있으니, 바로 『손감묘결巽坎妙訣』이다. 손巽은 바람이고, 감坎은 물이기 때문에 즉 『풍수요결』이란 뜻이다. 당시 대부분의 학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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