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인물을 통해 지식을 배우는 청소년 교양서『교과서를 만든 사람들』시리즈.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논술의 배경지식을 쌓아준다.
제6권 <교과서를 만든 지리 속 인물들>은 현직 지리 선생님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쓴 재미있는 지리 교양서이다. 청소년에게 익숙한 지리 속 인물들을 삶을 통해 지리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키워준다. 그리고 인물들의 탐험과 삶의 과정을 따라가며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지리 지식을 자세하게 짚어준다.
이 책에는 지리 지식이 청소년의 독서 수준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다. 지리 속 인물들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지형, 환경, 역사, 문화 등 꼭 알아야 할 지리 지식을 풍부하게 담았다. 지리 인물사와 교과 지식을 함께 살펴보며 현재 중시되는 통합논술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지도와 180여 컷의 풍부한 사진,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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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리 선생님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쓴 재미있는 ‘지리 교양서’
청소년에게 ‘지리’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교과목으로 인식된다. 그것은 ‘지리’가 정말로 따분한 과목이라서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읽을 ‘지리’ 도서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현직에서 직접 지리를 가르치는 지리 교사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지리 교양서’를 펴냈다.
“교과서를 만든 지리 속 인물들”은 청소년에게 익숙한 지리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지리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먼저 키워준다. 그리고 지리 속 인물들의 탐험과 삶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지리 지식도 자세하게 짚어준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탐험가, 지리학자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지리 지식도 함께 읽을 수 있어, 인물사와 교과 지식을 통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딱딱하고 재미없던 ‘지리 지식’이 청소년의 독서 수준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으며, 많은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 자세한 지도 등을 곁들여 책읽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었다.
교과서 속 인물들이 알려주는 환경, 인구, 문화 등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지리 지식의 모든 것
‘지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지도, 지형’ 등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지역 분쟁이나 개발 사항, 인구 문제, 기후 등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여러 가지 중요한 문제들이 모두 ‘지리’에 해당한다. 그만큼 ‘지리’는 우리와 가깝고도 중요한 분야이다.
“교과서를 만든 지리 속 인물들”에서는 백과사전처럼 ‘지리 정보’를 나열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지리 속 인물들’의 삶의 경로를 통해 지리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베링이 발견한 알래스카에 얼마나 많은 천연자원이 숨어 있는지, 훔볼트가 어떻게 기후 체계화에 업적을 남겼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교과서로 점프’에서는 교과서 속 내용을 함께 수록, 교과 지식과 연계해 ‘지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쉬어가는 페이지’에서는 교과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시함으로써 ‘지리’에 대한 지식을 체계화할 수 있다.
이렇듯 지리 속 인물들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지형, 환경, 역사, 문화 등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지리 지식들을 모두 담았다. 또한 인물들의 뒷이야기가 ‘지리 속 인물들’과 ‘지리’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준다.
통합논술에 대비해 인물사와 교과 지식을 함께 살펴보는 새로운 형식의 지리 교양서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럼버스, 동방 탐험가 마르코 폴로,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마젤란. 어릴 적부터 많이 접한 탐험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지리 속 인물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만 기억한다. 그와 별개로 ‘지리’ 교과 속에서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극에 대해 공부한다. 그러나 지리 속 인물과 지리 교과 지식은 각각 다른 이야기가 아니다.
마르코 폴로는 동방 탐험을 통해 유럽 사람들에게 동방 세계를 알렸고, 리빙스턴은 아프리카 탐험을 통해 아프리카의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아문센이 남극 대륙 탐험에 성공했기 때문에 남극 기후와 환경에 대해 연구하는 기지들을 설립할 수 있었다.
“교과서를 만든 지리 속 인물들”은 이렇듯 여러 분야가 개별적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 연계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지리서라 할 수 있다. 지리 인물사와 교과 지식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통합적인 관점에서 지리, 문화, 역사 등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어, 현재 중시되는 통합논술에 대비할 수 있다.
자세한 지도와 180여 컷의 풍부한 사진,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지루하지 않은 지리 지식
지리를 아무리 공부해도 알래스카가 어디쯤에 붙어 있는지, 서인도 제도는 태평양에 있는지 대서양에 있는지, 태평양의 이름은 누가 붙였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저 성적을 위해 교과서에 나온 만큼만 외울 뿐이다.
그러나 “교과서를 만든 지리 속 인물들”에서는 ‘뉴욕’이 어떻게 그런 이름을 얻었는지, ‘허드슨 만’이 어디쯤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려준다.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지리’뿐 아니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내용까지 다루어 지리에 대한 배경지식을 탄탄하게 쌓아 준다.
또한 자세한 지도들은 막연하기만 했던 지명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많은 사진들이 그곳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어려운 내용들은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은 ‘지리’가 더는 지루한 과목이 아닌, 유쾌하고 흥미로운 과목이라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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