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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페이퍼] 제이지 스토리 : 빈민가에서 제국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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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의 제이지가 미국 음반계를 주름잡는 CEO가 된 과정을 그려낸 『제이지 스토리』. 금융과 음악 분야와 관련해 ‘포브스’에서 글을 써오고 있는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제이지를 성공한 CEO의 측면에서 분석한 책이다. 제이지의 주변에 있는 80여명을 인터뷰하고, 각종 통계자료 및 칼럼니스트로서의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여 제이지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돕는다. 뉴욕 브루클린의 험난한 거리에서 마약 사업을 하던 시절부터 지금처럼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제이지의 성공 요소와 교훈을 찾아보고 있다.

저자 : 잭 오말리 그린버그

저자 잭 오말리 그린버그(Zack O'Mally Greenbug)는 “’그 책이 우리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죠?’ 나로서는 그가 이 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았다” 2005년부터 금융과 음악 분야와 관련해 <포브스Forbes>를 비롯한 유력 매체에서 다양한 칼럼을 써오고 있다. 그는 에이콘Akon, 50센트50Cent, 아프리카 밤바타Afrika Bambaataa 등에 대한 기사를 남겼고 마카오의 카지노와 시에라 리온Sierra Leone의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도 취재한 떠오르는 칼럼니스트다.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이다. 그는 이 책을 위해 디제이 클락 켄트DJ Clark Kent, 퀘스트러브Questlove of the Roots, 데이먼 대쉬Damon Dash, 팹 파이브 프레디Fred "Fab 5 Freddy" Brathwaite, 엠씨 서치MC Serch 등의 힙합 인사들과 자말 크로포드Jamal Crawford, 세바스찬 텔페어Sebastian Telfair를 비롯한 NBA 스타들, 그리고 아틀란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의 CEO 크레이그 콜먼Craig Kallman과 같은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1. 역경의 삶 (A Hard Knock Life)
아버지의 가출, 형을 총으로 쏜 이야기, 브루클린에서 마약 사업을 벌이다 총격사건에 의한 죽음의 위기를 겪은 일, 이발소를 찾아다니며 CD를 팔던 역경의 시절을 다루고 있다

2. 로카펠라 왕조(The Roc-A-Fella Dynasty)
드디어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한 제이지. 그러나 음악은 단지 취미일 뿐, 동료를 칼로 찌르거나 여전히 마약 사업을 벌이는 등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의류 브랜드 로카웨어 런칭한 것이 이 시기.

3. 악명 높은 브랜드를 만들어내다 (Building a Notorious Brand)
마약 사업에서 손을 떼고, 비기를 만나 함께 거리를 휩쓸며 언더그라운드에서 메인스트림으로 도약하는 제이지. 나스와 전쟁을 치루다 화해를 하기도 하였으며, 스스로를 일컬어 ‘블랙 워렌 버핏’이라 칭하게 된다.

4. 제이지의 첫 농구 팀(Jay-Z's First Basketball Team)
자신을 마이클 조던에 비유하곤 하던 그는 자신의 농구팀을 꾸리고 NBA에 데뷔한다. 리복에서 선보인 제이지의 신발은 50만 켤레가 판매되며 붐을 일으키기도. 그러나 팀은 시합에서 패하고, 우승 장면을 자신의 다큐멘터리에 실을 수 없게 되자 결국 필름을 폐기한다.

5. 이른 은퇴 선언 (Early Retirement)
서른셋, 은퇴를 선언하고 전업 비즈니스맨의 길을 택한 제이지의 이야기. 오랜 파트너였던 대시와 헤어지고 사업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지만, 이 시기에 오랫동안 원망해 오던 아버지가 사망한다.

6. 데프 잼을 손에 넣다 (Def Jam Takeover)
쓰러져가는 레이블 데프 잼의 수장에 오른 제이지는 리한나와의 계약을 이끌어내고 카니예 웨스트를 프로듀스하는 등 승승장구한다. 숙적 나스를 영입하며 정점에 오른 그는 3년만에 뮤지션으로서 다시 컴백한다.

7. 샴페인에 대한 어떤 비밀 (Champagne Secrets)
아르만 드 브리냑과 어울리는 남자, 제이지? 그저 그런 와인을 최고의 샴페인으로 이미지 메이킹한 미스터리한(?) 뒷이야기에 대해. 제이지는 이로 인해 수백만 달러의 비공식적 수입을 챙겼음에 틀림없다.

8. 비욘세 커넥션 (To Infinity-and Beyonce)
비밀리에 올린 결혼식, 슈퍼스타 커플이 뿜어내는 시너지의 위력에 대해. 둘의 결합이 결혼인가 합병인가 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 커플이 광고주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어필되었음에는 틀림없다!

9. 뉴저지 네츠를 얻다! (Net Gain)
힙합 음악 사상 최초의 메이저 스포츠 프랜차이즈 소유주가 되며, 어릴 적 꿈을 이룬 제이지. 리쿠르터로서의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돈에 쪼들리던 2인자 네츠를 800만 달러 가치의 팀으로 만들다

10. 누가 제이지의 지프를 날려버렸나? (Who Killed the Jay-Z Jeep?)
크라이슬러, GM마저 욕심 낸 제이지 효과. 제이지블루 에디션 지프를 선보이고자 하는 제이지 자동차 프로젝트는 자동차 회사의 백인우월주의 때문에 폐기되었다?!

11. 로카펠라를 다시 일으키다 (Reinventing the roc)
레코드 회사의 수장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한 그는 변화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데프 잼을 떠난다. 차세대 음악 벤처 록 네이션을 진두지휘하며 힙합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공연을 마쳐내고 훌륭한 뮤지션들을 영입하는데 성공한 제이지.

12. 역사 그리고 그 너머 (History and Beyond)
과거의 나쁜 기억을 지우고 성공을 일구어낸 제이지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저자에게, 제이지를 처음 발굴해낸 DJ 클락 켄트는 인상적인 마지막 코멘트를 남긴다.
“그는 래퍼가 아니에요. 연예인은 더더욱 아니구요. 그는 ‘제이지’입니다.”

문화 아이콘이자 전설로 거듭난 슈퍼스타 제이지,
그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돌아본 <위대한 탄생>의 요체


“그의 성공비결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람을 알아보는 직관적 감수성에 있었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그것을 채워줄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고 종국엔 그들을 뛰어넘고자 최선을 다했다. 마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한 토막처럼 성공의 길목에서는 반드시 자신을 계발시켜줄 최고의 멘토를 섭렵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래퍼로서, 프로듀서로서, 사업가로서, 그리고 경영자로서 그는 자신에게 최고의 가르침을 줄 선생과 동료를 찾아 가까이 어울렸고,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편견 없이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그 와중에 때로는 무자비하다고 할 만큼 공과 사를 분명히 했던 것도 사실이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람과 헤어지기도 했지만 그 대신 또 다른 위치에서 더 많은 사람과 사귀고 배워가며 스스로의 지경을 넓혔다.
제이지는 진보적인 마인드로 편견에 맞서며 늘 한계에 도전한 인물이다. 힙합이 흑인만의 값싼 유흥이라는 편견을 부수고 록에 버금가는 보편적인 음악언어로 승화되는데 기여했으며, 외적인 화려함과 내적인 일관성을 구축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대중음악 최고의 장르로 젊은이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오늘날 힙합의 위상은 제이지라는 이름을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 ‘옮긴이의 글’ 중 발췌

■ 마약상에서 수백만 달러를 움직이는 CEO로!
제이지JAY-Z, 그는 누구인가?


제이지의 이야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단지 그가 유명인사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의 삶은 그 자체로 아메리칸 드림인 동시에 모든 기업가의 롤모델이 되기 때문이다.

힙합을 백악관에 입성시켰으며 세기의 커플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을 열렬한 팬으로 둔 남자! 전 세계적으로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이루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힙합 뮤지션. 2011년 제 53회 그래미상에 빛나는 최고의 래퍼이자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니요를 성공시킨 초대박 프로듀서! 2010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인물 8위!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남성 가수 최다인 11번의 앨범 차트 1위, 통산 5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이자, 슈퍼스타 비욘세의 남편! 그 이면에는 냉정한 실용주의자, 영민한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숨겨진 모습이 있었다! 여기에 타고난 재능과 열정을 더해 ‘세계의 심장’ 뉴욕에서 부와 명예를 일궈낸 문화의 아이콘이자 전설로 떠오른 그는 2009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최근 10년 간 새롭게 부상한 재계의 거물'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를 제치고 4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나는 비즈니스맨이 아냐. 내가 바로 비즈니스 그 자체지.”
I’m not a businessman. I’m business, man - 제이지Jay-Z

In New York, Concrete jungle where dreams are made of
뉴욕, 꿈들로 이루어진 콘크리트 정글
There’s nothing you can’t do,
이곳에서 당신이 해낼 수 없는 건 없어요
Now you’re in New York,
당신이 뉴욕에 있으니까요 - JAY-Z의 뉴욕 찬가 ‘EMPIRE STATE OF MIND’중에서

제이지의 대표곡이자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한 . 저자는 이 곡의 가사가 흥미로운 이유는 그 안에 제이지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던 몇 가지 포인트가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마약을 팔던 시절부터 최고의 래퍼이자 재계의 거물로 성장한 그가 걸어온 삶은 EMPIRE STATE 라는 별칭을 가진 뉴욕, 이 도시를 상징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뉴욕 드림,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인 것이다.

■ 제이지를 증언하다

“힙합이 없었다면 오바마도 없었을 것이고 제이지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힙합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제이지는 미국 내 인종 갈등 완화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 데프 잼(Def Jam) 레코드를 설립한 러셀 시몬스

"제이지가 이렇게 말했죠. '두 개의 문이 있어. 사인을 하고 이쪽으로 나가던지, 아니면 창문에서 뛰어내려야 할 거야.' 그 사무실은 29층이었다구요. 그렇게 듣기 좋은 칭찬은 아마도 없을 거에요." - 리한나, 2007년을 회상하며

"허접한 와인을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에 관한, 정말 위대한 가르침인 셈이죠. 아마도 와인 역사상 최고의 마케팅이라 볼 수 있을 겁니다. 개똥같은 와인을 갖다가 300불이나 되는 고급으로 둔갑 시킨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 아닙니까?" - 라일 파스, 와인 전문가

"연예계 역사상 그보다 더 엄청난 결합은 없었을 겁니다. 마치 두 개의 초능력이 합해진 격이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말 그대로 한 침대를 쓰게 되는 격이랄까요" - 제프 창, <힙합세대의 역사>의 저자, 제이지와 비욘세의 결혼에 대해

“빌 게이츠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제이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보다도 훨씬 많아요. 그들은 빌 게이츠가 누군지 몰라요. 제이지는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나는 빌 게이츠보다 10배로 대단한 인물이 되겠어' 라구요" - DJ 클락 켄트

■ 〈제이지 스토리〉, 이 책에 대하여

제이지, 그가 없었다면 오바마도 없다!
최정상의 팝 디바 비욘세를 아내로 맞은 슈퍼스타 제이지의 이야기.

어떤 이들은 제이지를 한 명의 래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를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 정도로만 여긴다. 그러나 그는 비즈니스계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며 마사 스튜어트와 오프라 윈프리처럼 그와 관련한 모든 것으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끼쳐왔다. 또, 제이지는 유명세에 비해 많은 오해와 편견에 가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사업가적 면모와 철학이 온실 속에서 길러진 것이 아니라 브루클린의 험난한 거리에서 마약 사업을 직접 하며 체득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의 제이지는 어떻게 미국의 가장 위대한 CEO가 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80여명을 취재한 저자의 집념
제이지 자신을 투영한 가사에서 엿보는 삶의 궤적 !

떠오르는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제이지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의 고등학교 동창이나 그를 마약 사업에 몸담게 한 어릴적 친구, 그리고 그를 음악의 세계로 이끌었던 멘토 등 80여명의 주변 인물로부터 직접 취재한 살아 숨 쉬는 인터뷰, 각종 통계자료를 적절히 인용하여 묘사한다. 또한 젊은 언론인 특유의 재기 넘치는 필치와 음악 및 산업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곁들여져 어떻게 제이지가 황량한 브루클린 거리의 소년에서 세계적인 사업가이자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가를 설파한다. 또, 음악 팬인 독자라면 곳곳에 인용된 제이지의 자전적인 가사가 어떻게 그의 삶의 궤적과 일치되어 가는지 지켜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제이지 스토리>에서 엿보는 성공의 10가지 법칙
그는 어떻게 ‘블랙 워렌 버핏’으로 거듭났나


1. 현실을 직시하고 빠져나올 때를 알라
“한 가지 이유 때문은 아니었어. 두려움 같은 게 있었지. 누구도 영원히 거리의 삶을 살아갈 수는 없어. 서른 살이 되고 서른다섯 살, 마흔 살이 되어도 마약을 팔며 살 수는 없는 거야.”

2. 팔고자 하는 물건에 자신의 이미지를 투영하라
“무언가를 홍보할 때는 말이죠, 사람들로 하여금 그게 당신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라는 걸 인식시켜야 해요. 돈을 받았기 때문에 홍보한다고 생각하면 실패하는 거죠.”

3. 유능한 조언자들을 곁에 두어라
“그들은 제이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딜 같은 건 하지 않아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하는 좋은 덕목이죠. 누군가가 우리에게 돈을 줄 때, 우리가 하는 일은 그 권리들을 잘 조율해서 최소한의 주어진 권리로 최대한의 이득을 끌어내야 한다는 겁니다. 제이지가 체결한 계약은 그의 대리인들에 의해 요모조모 고려되고 통제된 것들입니다.”

4. 최고의 멘토를 택하라
“10대 때 브루클린에서 재즈오의 가르침을 받아 랩 기술을 연마했고, 트렌턴에서는 디헤븐 얼비와 함께 마약을 사고파는 수완가로서의 기술을 닦았듯, 제이지는 데이먼 대시로부터 연예 사업가로서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렇듯 제이지는 늘 그의 멘토로부터 최상의 기술을 흡수한 뒤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했고, 결국 빠른 속도로 그의 멘토를 능가했으며, 의 노래 제목처럼 언제나 '그 다음 단계로On to the Next One' 도약했다.”

5. 사람들은 실패보다 성공을 기억한다
“제이지가 벌인 모든 사업들이 다 완벽하게 성공을 거두었던 것은 아니다. 그의 휴지통에는 제이지 지프나, 실패한 라스 베가스 나이트 클럽이나, 뉴욕에서의 중단된 카지노와 경주장 프로젝트와 같이 실패한 서류들로 가득 채워져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거부들은 모두 수많은 실패경험을 갖고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과거의 나쁜 기억을 지우고 업계에서 다시금 성공을 일구어 낸다. 스티브 잡스가 한때 애플에서 해고되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그 대신 그가 어떻게 회사에 복귀해 죽어가던 회사를 아이팟과 같은 제품으로 살려냈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 기억할 것이다.”

6. 관심분야에 끊임없이 촉수를 곤두세워라
“제이지의 사업적 욕구는 점점 더 세련미를 더해갔고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춰나갔다. 우선 2005년에는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스포티드 피그를 사들였다. 2009년에 그는 윌 스미스, 자다 핀켓 스미스와 함께 토니 어워드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펠라!>에 100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또한 이듬해에 그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아스날의 지분을 살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축구는 잘 몰라. 하지만 좋은 기회가 된다면 또 누가 알아? 나는 사업가야. 항상 기회를 찾는 것은 당연하지.”

7.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자, 결국 제이지와 비욘세의 만남은 결혼(marriage)일까 혹은 합병(merger)인 것일까? 둘이 교제하기 시작한 후 1년 뒤 발매되었던 노래 "Upgrade U"를 들어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랩의 중간무렵, 제이지는 비욘세가 무언가를 하려는 찰나(on the verge)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단어는 verge라는 단어와 절묘한 라임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그의 발음만으로는 그 단어가 결혼인지 합병인지가 확실치 않다. 제이지와 같은 라임의 천재에게 이건 결코 우연일 수 없다. 그와 비욘세의 관계도 결코 우연은 아니었다.”

8. 공과 사는 냉정하게 구분하라
“사업에 관해서라면 제이지는 그렇게도 냉정할 만큼의 실용주의일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랩하는 법을 알려준 어린 시절의 멘토인 재즈오를 버렸다. 그에게 음반을 파는 법을 알려준 데이먼 데쉬랑은 결별했으며 자신의 보석을 훔쳤다는 이유로 친동생에게 마저 총을 겨눈 인물이다. 제이지는 함께 일했던 수많은 동료들과도 결별했다. 이제 그들보다 머리가 커졌기 때문에, 혹은 단순히 더 이상의 도움은 필요 없기 때문에.“

9. 과거의 앙금은 관대하게 털어버려라
“아빠. 내가 살아온 그 모든 고난의 세월들에 대해 당신을 이제는 용서합니다. 당신의 잘못만은 아니었죠. 내가 싸워야만 했던 똑같은 시련을 당신도 겪었던 것뿐이죠. 서로를 보게되고, 이야기하고, 다시금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당신이 천국에 내 자리를 만들어 놓아주길 바라요."

10. 천재라면 항상 느끼는 것, 그것은 자신감이다
“만약 회장으로서 나의 학점을 스스로 매긴다면, A+를 주고 싶어.” 2009년 인터뷰에서 제이지가 자신만만하게 쏟아낸 말이다.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지. 그건 불가능해. 사람들은 내가 이루지 못한 것만을 말하지. 하지만 레코드 업계 경영자들의 성과를 자세히 들여다봐. 그리고 그들이 내놓은 가수들을 한번 떠올려보라고. 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성과를 올렸어.”

■ 이 책에서 밝혀지는 새로운 사실!!!

- 제이지는 EBC 대회에 자신의 팀을 구성해 출전했고 이를 영화로 제작할 계획이었다
- 제이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지프차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생산에 들어가기 전에 중단되었다
- 제이지와 최고급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 사이에 얽힌 모종의 뒷이야기
- 비욘세와의 관계는 과연 결혼일까 혹은 합병일까?
- 뉴욕찬가 ‘EMPIRE STATE OF MIND’의 가사는 브루클린 빈민가 소년의 자전적 이야기였다!

[추천사]
“우리 시대 가장 특별한 사업가에 대한 열정적이고 우수한 바이오그래피!” -스티브 포브스(포브스 회장 ? 편집장)

"그래미상에 빛나는 위대한 힙합 뮤지션, 길거리 마약상에서 시작해 엄청난 비즈니스 왕국을 이룬 아메리칸 드림의 구현자, 그리고 최고의 섹시 디바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의 삶은 미국적 자본주의 욕망의 정점을 치닫는 판타지 그 자체다. 이 책은 그 놀라운 드라마의 숨겨진 풍경을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차갑게 드러낸다. 그 풍경의 어떤 면에 주목할지는 순전히 독자들의 몫이다." - 김창남(성공회대 교수/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거리 마약상에서 시작해 엄청난 비즈니스 제국을 이룬 그의 사업가적인 면모, 이 시대 문화 아이콘으로서 그가 걸어온 삶을 통해 성공의 법칙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승수(고려대 교수)

“잭 오말리 그린버그는 힙합 비즈니스가 주류로 진출한 과정을 상세하고도 기품 있게 담아낸다. 이 책은 그린버그의 재능과 노력의 결정체인 동시에 힙합 최고의 거물 제이지에 대한 성실한 탐구서다.” -댄 차나스(Dan Charnas), [The Big Payback: The History of the Business of Hip-Hop] 저자

“그린버그는 사업가이자 뮤지션으로서의 제이지를 면밀히 뒤돌아본다. 이 책은 제이지의 왕국이 어떻게 건설되었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지침서와도 같다.” -팹 파이브 프레디(Fab 5 Freddy), 예술가/ 힙합 창시자/ 전 진행자

“이 책은 우리 시대 힙합의 가장 위대한 유산인 제이지의 사업가적 면모를 생생하고도 놀랍게 분석해낸다.” -제프 창(Jeff Chang),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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