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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10대, 너의 꿈에 오답은 없다 : 시가 묻고 에세이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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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10대, 너의 꿈에 오답은 없다 : 시가 묻고 에세이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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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너의 꿈에 오답은 없다]는 “꿈” 하나로 청소년기를 버텼고, 그 꿈 덕분에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된 시인이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이다. 삶을 살아갈 때마다 시에게 질문을 하고, 시에게 길을 묻고, 시에게 위로를 얻었던 저자는 자신처럼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갖은 고민으로 씨름 하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위로의 손을 내민다. 때론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처럼, 때론 따뜻한 부모님의 마음으로, 때로는 누구보다 엄한 선생님이 되어 우리 곁에서 아직도 꿈자리를 찾아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응원을 하고 있다.

저자 : 이하

저자 이하는 “꿈을 꾸는 것에 오답은 없으며, 이룰 수 없을 정도의 큰 꿈을 꿀수록, 그 길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며 꿈의 길을 걸어온 실천가이면서도 몽상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국민대 국문과 졸업반이던 2005년, 이주노동자 이야기를 담은 시 ‘전화결혼식’외 4편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교보문고 교육팀에서 독서교육을 연구하였고, 현재는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며, 강의를 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내 속에 숨어사는 것들》, 청소년 장편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 《괴물사냥꾼》,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양서 《경제카페에서 읽은 시》 등이 있다. leeha.co.kr

들어가는 글 /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기를
추천의 글 1 / 푸르게 출렁이는 꿈을 찾는 여정에 앞서
추천의 글 2 / 삶에 지쳐 힘들어하던 너에게

첫 번째 이야기 -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마음
내 꿈이 한 뼘 더 자라날 때 / 나의 삶 / 체 게바라
아무도 밟지 않은 낙엽길 위에서 /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참새 말고 ‘붕’이 되자 / 앨버트로스 / 보들레르
내가 준 열매가 익어 가는 나날 / 인생 거울 / 매들린 브리지스
태평양 한복판을 향해 / 북어 / 최승호
꿈 높이만큼 자라는 담쟁이 / 담쟁이 / 도종환
올인all in 하는 화살 같이 / 화살 / 고은
공주처럼 지치더라도 /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삶에 다소곳한 자, 시인 / 시인은 모름지기 / 김남주
자다 깨도 그대로 커져 밤새우는 불빛처럼 / 머슴 대길이 / 고은

두 번째 이야기 -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날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 아들에게 / 문정희
첫사랑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 / 첫사랑 / 박남철
세상에서 가장 둥그런 몸짓 / 어머니 발톱을 깎으며 / 유강희
생일은 선물을 드리는 날 / 물에게 길을 묻다3 / 천양희
간이역에서 외롭고 여유롭게 / 사평역에서 / 곽재구
그리움은 더 멋진 사랑을 위한 전주곡 / 사랑의 지옥 / 유희
잠깐의 설렘 / 무어별無語別 / 임제
사랑이 담긴 밥상 / 엄마 걱정 / 기형도
고독해서 기쁜 하루 / 수선화에게 / 정호승
나를 뻥, 차 줘서 고마워 / 무언가 아름다운 것 / 이성복

세 번째 이야기 -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는 시간
친구 눈에 비친 나는 웃고 있나요 / 어떤 기쁨 / 고은
고민 따윈 하늘로 나렬 버리자 / 축구소년 / 함기석
가족의 나의 버팀목 / 바람의 딸 / 김사이
지나간 것은 또 그리워진다 / 삶이 그대롤 속일지라도 / 푸시킨
학교는 미래를 골라 먹는 카페테리아 / 학교 가는 길 / 정희성
새살이 돋는 소리 / 봄은 간다 / 김억
메멘토 모리 / 귀천歸天 / 천상병
나를 사랑할 권리 / 자화상 / 윤동주
새순은 눈물을 먹고 자란다 / 생명 / 김남조
누구도 혼자는 아니랍니다 / 설일 / 김남조

네 번째 이야기 - 닿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따고픈 열망
알록달록한 세상을 살면서 / 바퀴벌레는 진화 중 / 김기택
장바구니에 담긴 양 / 야채사野菜史 / 김경미
화장실은 잡념을 버리는 곳 / 똥구멍으로 시를 읽다 / 고영민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 파장罷場 / 신경림
감정을 선율에 담아 / 피아노 / 전봉건
지금 당장 / 아버지의 등을 밀며 / 손택수
아기는 왜 바닷물에 빠졌을까 / 민간인 / 김종삼
아직 내가 태어나지 않았을 때 / 푸른 하늘을 / 김수영
연탄 같은 삶 / 연탄 한 장 / 안도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 장편掌篇2 / 김종삼

다섯 번째 이야기 - 지금 이 순간, 풍차에 달려드는 돈키호테처럼
꿈을 위해 꿈을 잊은 채 / 채석장에서 / 유종순
고래는 이미 내 안에 / 고래를 기다리며 / 안도현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 / 저녁에 / 김광섭
너의 꿈은 무엇이니? / 숲 / 강은교
우주만큼 신비한 우리 몸 / 그 희고 둥근 세계 / 고재종
오징어의 물렁뼈 / 죽도 할머니의 오징어 / 유하
제일 값싼 프란츠 카프카 / 프란츠 카프카 / 오규원
내 누님같이 생긴 꽃 / 국화 옆에서 / 서정주
밥통이 터져 나는 소리 / 야초野草 / 김대규
두꺼비집을 내린 채 하루를 살아 보자 / 정전 / 이하

네 꿈은 뭐니?
꿈을 찾는 길목에 서 있는 10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줄 아름다운 이야기


방황하던 청소년기를 지나, 꿈 하나로 어둠의 고개를 뛰어 넘은 작가가 아름다운 시를 통해 들려주는 용기와 위로의 이야기 50편. 누구나 지나야 하는 청소년기지만 어떻게, 누구와 함께 걷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도 하는 시기가 바로 10대 청소년기일 것이다. 그 시기를 하루하루 힘겹게 걷고 있는 이 땅의 중고생들에게 그 길을 미리 걸어온 시인이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격려를, 때로는 함께 눈물 흘리기도 하면서 한 걸음씩 같이 걸어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낸다.

출판사 서평

“꿈을 찾는 길목에 서 있는 10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줄 아름다운 이야기”


방황하던 청소년기를 지나, 꿈 하나로 어둠의 고개를 뛰어 넘은 작가가 아름다운 시를 통해 들려주는 용기와 위로의 이야기 50편.

누구나 지나야 하는 청소년기지만 어떻게, 누구와 함께 걷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도 하는 시기가 바로 10대 청소년기일 것이다. 그 시기를 하루하루 힘겹게 걷고 있는 이 땅의 중고생들에게 그 길을 미리 걸어온 시인이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격려를, 때로는 함께 눈물 흘리기도 하면서 한 걸음씩 같이 걸어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낸다.
“꿈”이 있는 한 우리 인생에 오답은 없다고 말하는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상처는 희망으로, 나의 고통은 용기로, 나의 외로움은 사랑으로 변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꿈자리는 어디입니까?”
어른들은 말한다. 10대 때만큼 좋은 시절이 있느냐고. 그때는 무엇을 꿈꿔도 괜찮을 나이이고, 그때만큼 인생이 밝게 빛나는 시절도 없다고.
그렇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밖에 나가 교복을 입고 지나가는 중고생들에게 물어보라. “너는 꿈이 뭐니?” 아마도 열에 아홉은 말할 것이다. “꿈이요? 없는데요.”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제일 먼저 꿈을 묻는다. 그런데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 말한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꿈이 없는 게 아니다. 그저, 자신들이 꿈을 꾸는지조차 모르고 그 시간을 바쁘게 지나고 있는 것임을 모르고 있을 뿐.
나름대로 노력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고, 엄마 아빠와는 말이 통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말 한마디 해보지 못한 채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자신이 싫어지고, 갖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은 많은데 용돈은 늘 제자리이고, 고민을 친구에게 털어 놓자니 괜히 자존심이 상하는 것만 같고, 선생님을 찾아가자니 쓸데없는 고민 한다고 구박이나 들을 것 같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어서 자신이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무슨 꿈을 꾸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우리 청소년들은 “꿈이 도대체 뭔데? 그러는 어른들은 꿈이 있어?” 라고 되물을지도.

‘꿈’을 꾸는 한 우리의 인생에 오답은 없다는 말을 믿나요?
꿈이 없다고 말하는 청소년들과, 이 나이에 무슨 꿈이냐고 지청구를 놓는 어른들 모두에게 물어보자. 우리의 삶에는 정말 꿈이 없을까? 너무 고되고 바빠서 “꿈”이라는 단 한 글자가 들어온 작은 틈도 없는 것일까?
사실 누구나 꿈을 꾼다. 성공하고 싶은 꿈, 예뻐지고 싶은 꿈,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꿈 등등. 하지만 그게 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혹은 그 꿈을 이루어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꾸지만, 누구나 꿈을 꾸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까짓 게 무슨 꿈이나 되려고?’ 라는 생각이 마음속 어딘가에 콕 박혀 있는 것은 아닌지.
자면서 꾸는 꿈에도 갖은 이유와 의미를 붙여서 좋은 꿈, 나쁜 꿈으로 구분 하고, 그 꿈속에 돼지라도 나오는 날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복권 사느라 바쁜 우리. 그렇다면 조금 더 솔직해 져 보자. ‘희망’이라는 말. 정말 너무나 아름답지 않은가? 무언가 꿈 꿀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말이지 않은가 말이다.
그 희망만 있다면 우리는 누구나 꿈 꿀 자격이 있다. 특히나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모르는 청소년기 아이들에게는 지금 무슨 꿈을 꾸는지에 따라서 그 그림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가 될지, 조화의 미를 보여주는 유화가 될지, 섬세하고 다정한 정물화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아직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 벌써부터 “내 인생은 글러먹었어.” 라며 포기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 임에 틀림없다. “꿈”을 꾸는 한 우리의 인생에는 오답이 아니라 희망이 있을 뿐이니까.

그 누구보다 ‘꿈’ 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시인의 발걸음을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원하는 꿈자리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꿈” 하나로 청소년기를 버텼고, 그 꿈 덕분에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된 시인이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이다.
삶을 살아갈 때마다 시에게 질문을 하고, 시에게 길을 묻고, 시에게 위로를 얻었던 저자는 자신처럼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갖은 고민으로 씨름 하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위로의 손을 내민다. 때론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처럼, 때론 따뜻한 부모님의 마음으로, 때로는 누구보다 엄한 선생님이 되어 우리 곁에서 아직도 꿈자리를 찾아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말한다.
“너는 꿈을 꿀 자격이 있고, 그 꿈으로 인해 네 삶은 더욱 아름다워질 거야. 언제나 너의 꿈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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